-> 건강일반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에 정밀의학 도입 박차
임정예 기자 입력 2018년 09월 30일 19:12분975 읽음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 양철우 교수)은 장기이식센터와 함께 9월 6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급성거부반응의 최신 지견과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hrombotic Microangiopathy, TMA)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Precision Medicine & Transplantation (정밀의료 &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밀의학 및 이식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국내 많은 의료진들이 필요로 한 장기이식 분야의 급성거부반응에 대한 최신 지견과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의 치료 및 진단을 위한 방법이 논의되었다.

양철우 사업단장(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간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이 장기 이식의 선도병원으로서 장기이식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