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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올바른 영양을 생각한다면, 휴롬주스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18년 06월 29일 11:59분8,608 읽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는 것은 곧 건강을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에는 효소가 풍부하므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암이나 당뇨 혹은 심혈관질환과 같은 병들은 알려진 것처럼 생활습관병입니다. 섭취하는 음식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병을 예방할 수도 있고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건강은 점점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더구나 암과 투병 중이라면 좋은 음식, 그리고 올바른 음식 섭취는 투병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말처럼 좋은 음식을 골라서 꼭 필요한 만큼 먹는 지혜를 발휘해야 다시 건강한 몸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하여 특별한 식품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야채와 과일은 평범하게 여겨지지만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암의 예방뿐만 아니라 투병중인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2014년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연구한 자료를 보면 하루에 식물성 음식을 560그램 이상 섭취할 경우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5%,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31%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생야채와 과일은 효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로 효소를 건강식품으로 섭취하기도 하지만 야채와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원하는 효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알아서 필요한 효소를 분비하지만 몸이 노쇠할수록 충분한 양의 효소가 분비되지 않아서 기력이 감소하거나 소화 불량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고 소화불량에 걸리는 경우는 매우 낮은데 생과일과 야채는 그 자체로 충분한 효소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식물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파이토케이컬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듭니다. 이 물질은 식물의 색을 구분짓기도 하고 화학물질이므로 특별한 약성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과일은 눈에 좋다거나 항암 효과가 있다거나 하는 말은 바로 파이토케미컬의 약성 때문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과일의 색을 보면 어떤 파이토케미컬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몇 가지 예입니다.


암을 예방하거나 행여 투병 중이라면 하루에 섭취해야 될 식물성 음식의 양이 충분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야채와 과일은 음식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베리류 과일이 시력에 좋다고 해서 하루 이틀 그 음식을 먹었다고 갑자기 눈의 피로가 사라지고 시력이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눈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 싶으면 눈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휴롬에서 출시되어온 여러 제품들은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고 싶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한 섭취가 어려울 때 또 몇몇의 과일을 첨가하여 맛이 거북한 야채들을 맛있게 만들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자신만의 주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즙을 만들어서 섭취한 야채와 과일은 몸에 잘 흡수되며 많은 양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위점막 세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또는 다른 이유들 때문에 소화가 안 되는 부작용이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식욕이 떨어지고 음식을 섭취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이럴 때 휴롬의 제품들은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이나 야채를 즙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며 위의 표에 있는 것처럼 어떤 약성을 기대하면서 즙을 만들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든다면 양파나 버섯, 마늘 중에 하나를 고르고 사과나 오렌지와 같이 맛을 내는 과일 섞어서 즙을 만든다면 재미도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고 합니다. 주스를 만들 때도 그러한 궁합에 맞는 야채와 과일을 선택한다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호부터는 암의 예방과 투병에 도움이 되는 휴롬 주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월간암(癌) 2018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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