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건강일반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 – 에너지원 ATP를 차단하여 암세포를 사멸임정예 기자 입력 2018년 06월 15일 17:25분6,775 읽음
국가 암 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암 등록 통계에 의하면 2015년도 암 발생률은 27.58%로 10명 중 3.6명꼴로 새로운 암 환자가 생겨나고, 그에 대한 사망률은 27.8%로 나타났다.
나이와 함께 암의 이환율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은 당분간 암 발생의 증가세를 저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업계에서는 향후 20년간 전 세계 연간 신규 암 환자수는 1400만 명에서 22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는 암 치료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의료 선진국에서는 표준치료와 병용한 첨단 치료 및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효과적인 통합의료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실제로 암 사망률의 감소를 도출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주목 받고 있는 미국의 암 영양치료요법인 제네픽(GenEpic)을 소개한다.
제네픽(GenEpic) 기전 – 세포에너지를 차단하면 암세포는 생존할 수 없다
제네픽은 미국의 Dr. Tracy Gibbs가 2000년에 개발한 제품이다. 그는 민속식물학과 유기화학을 전공한 제약공학 박사이며, 여러 개의 식품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여 그에 대한 여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네픽(GenEpic)의 기전은 에너지원 ATP를 사용하는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차별성을 기반으로 하여 시작되었다. 인체의 혈액 100ml 중에는 약 80~100mg의 포도당이 존재하며, 이 포도당은 혈액에서 세포로 흡수되어 1. 해당작용(Glycolysis), 2. TCA 회로(구연산회로), 3. 전자전달계의 산화적 인산화를 거쳐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며, 이 과정을 통해서 ATP(세포에너지)를 생성하고, 이를 사용한 효율적인 대사로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즉 정상세포는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과정을 거쳐 충분한 ATP를 생성한다.
하지만,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통한 에너지 대사를 하지 않고, 단지 해당계(Glycogen pathways)의 양성자펌프와 ADP합성효소를 사용하여 ATP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제네픽(GenEpic)에 함유된 천연화합물은 암세포 내에서 해당계의 ATP 생산을 차단함으로써, 급속히 성장하는 암세포에게 에너지 고갈을 초래하여 굶어 죽게 만든다. 정상세포는 여러 경로를 통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므로 제네픽(GenEpic)은 정상세포의 대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부작용이 없어 일상생활이 가능한 선진 대체의학 제품 – 제네픽(GenEpic)
정리하면 제네픽(GenEpic)의 기본원리는 아세토게닌을 포함한 허브성분(독자적 블랜드)들이 급속히 성장하는 암세포가 사용하는 세포에너지 ATP를 생성 억제 및 차단하는 것이며 또한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로부터 건강세포를 지켜 줌으로써 부작용 없이 치료기간 중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네픽(GenEpic)은 3~4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FDA 임상을 완료한 영양요법-건강기능식품이다. 제네픽(GenEpic)은 치료용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32종의 허브, 16종의 효소와 식물 영양소 등 100여종이 넘는 많은 성분들로 구성된 생약제제임을 감안하여, FDA 특허성분인 AES(흡수촉진시스템)를 충분히 함유시켰고, 4종의 유산균을 더하여 신체기능이 약해진 환자들을 위해 무엇보다 소화를 우선으로 하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제네픽 임상
말레이시아 패낭에 위치한 Mt. Miriam 병원에서 4기 MDR(다제내성) 유방암환자 210명 대상으로 6개월간의 인체시험 등록 후, 제네픽 성분의 효과 등을 시험 검증한 결과(유효율 96.19%) 210명 중 178명(84.76%)은 암 징후 없음으로 확인되었고, 24명(11.433%)은 종양크기 평균 50% 저하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4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임상시험에서는 전립선암 13명에게서 완전반응 76.92%, 유방암 33명은 75.76%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12개월 실시된 전립선암 임상에서는 전립선암 60명 중 56명에게서 암 징후 없음(Negative side effects 없음)으로 나타났다.
제네픽은 현재 일본에서 96곳의 병원에서 처방되어 암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고, 8월에는 지난 2년 동안 실시된 임상의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체의학적 보완이 요구되는 표준 암 치료
현재 시행되고 있는 표준 암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 사용이 있다. 항암제는 빠르게 번식하는 특성을 가진 암세포를 찾아 파괴한다, 하지만 맹점은 정상세포임에도 빠르게 번식하는 세포들인 골수, 소화관, 모낭, 생식기관의 세포들까지 파괴시킴으로써 심한 부작용을 동반한다.
최근 세계의 저명한 암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연구 논문에 의하면, 암세포 중에서도 내성을 가진 암세포, 휴면 암, 저 활동암, 저산소세포암, 암의 줄기세포들은 대부분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래서 표준치료만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현대의학이 진단할 수 있는 암의 크기가 1㎤인데, 인체에는 수 없이 많은 1㎤ 이하의 잠재적 암세포들도 존재하고 있으며, 언제든 다른 곳으로의 전이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도 표준치료의 한계로 보인다. 그러므로 암환자들은 암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표준치료와 함께 환자에게 맞는 보완요법, 즉 면역요법, 생활습관 개선, 식이요법 개선 등을 병행하는 것은 필수적인 제2의 치료법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표준치료의 맹점인 1㎤이하의 잠재적 암세포에도 제네픽(GenEpic)의 기전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혈액암을 제외한 Blastomas, Carcinomas, Melanomas 등 모든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픽은 암세포의 사멸, 디톡스, 면역력 증강, 체력 회복 등 환자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치료가 가능한 FDA 임상완료 제품으로써 18년 동안의 지속적인 임상을 거치면서 성분의 보완과 수정을 거듭하여 완성한 효과가 입증된 안전한 제품이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