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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화장품 아기로션 선택 시, 후코이단보습제에 주목해야

이 기사는 고정혁 기자가2018년06월12일 19시10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675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낮 동안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여름철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 시기에는 더위와 떨어지는 면역력으로 영·유아들에게 아기땀띠, 신생아태열, 아기아토피 등의 피부 트러플이 쉽게 찾아올 수 있으므로, 특히 영유아들 피부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으며 아기에게 알맞은 보습제로 피부를 제대로 케어해 줄 필요가 있다.

최근 매니아층 중심으로 점점 각광받고 있는 아기보습제 중 하나가 바로 후코이단을 함유한 후코이단보습제다.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아토피성 피부염은 특정 물질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과민하게 인식하여 특정 피부부위를 공격함으로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인데 후코이단의 생체밸런스 정상화 기능이 이러한 과민한 면역반응을 억제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코이단은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 원인인 IgE의 생성을 억제해 알러지 매개물질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예방하는데 유용한 물질로 알려져 있고 피부염환자를 대상으로 후코이단을 적용 시험한 결과에서도 증상개선 효과가 있음이 밝혀진바 있다.

이에 일본에서는 아토피 피부 및 헤어에 예민한 사람들 중에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간 기초케어 및 헤어제품을 꾸준히 찾는 경우가 있으며 고가임에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여러 학술자료에 따르면 후코이단의 보습력은 뛰어난 보습제 중의 하나로 알려진 히아루론산의 보습력보다도 더 높은 보습력을 지니고 있으며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재생력을 인정받아 이미 유럽, 일본, 우리나라 등에서 주목받는 건강식품이나 고가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에 포함된 다당류로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미끈미끈한 점질물 속에 들어있는 미량의 귀한 물질이다. 거친 파도,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해조류가 몸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성분이다. 1913년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D. Klein 교수에 의해 처음 발견된 다당류로, 1996년 제55회 일본 의학 관련 학회에서 ‘후코이단의 아포토시스 유도작용’이라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그 효능과 유용성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