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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20기 총동기회, 국립암센터 소아암 치료비 기부
고정혁 기자 입력 2018년 05월 31일 18:39분983 읽음
ROTC 20기 총동기회(회장 정영재)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에서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의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에 2015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꾸준히 전달된 ROTC의 누적 후원금은 2천만 원에 달한다.

ROTC 20기 총동기회는 5월 12일(토) 경기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ROTC 총동기회 가족음악회’에서 2명의 국립암센터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영재 ROTC 20기 회장은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ROTC 20기 총동기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 ROTC 총동문 10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정영재 회장은 봉사단을 창단해 연탄 1만 장 후원, 쌀 1천 킬로그램 모으기 운동,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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