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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힐링교육센터 ‘암, 난치병, 아토피 치유프로그램’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18년 03월 29일 15:32분5,090 읽음
휴롬 힐링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 난치병, 아토피 치유프로그램’은 산청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휴롬의 기업정신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일본 와타나베 쇼 박사의 니시의학을 융합한 “Mind & Body Change Program”이다.

청정골 산청이 자리한 지리산 자락은 약초자원과 자연자원의 보고이이자 청정 지역으로 수려한 자연환경과 친환경 먹거리가 이 고장의 경쟁력이다.

지리산 자락에는 지금도 1,000여종의 효능 높은 약초가 자생하고 있으며, 류의태, 허준 등 수많은 명의가 활동한 한의학의 본고장으로서 한방약초산업을 기반으로 한 항노화산업을 산청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휴롬 빌리지는 휴롬 인재개발원과 휴롬 힐링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산청군에서 설립한 복합힐링타운 동의보감촌과 연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한방약초 관련 휴양과 자연힐링 기반시설이 풍부하다. 지리산 자락에 자생하는 150여종의 희구약초와 100년 이상의 약초로 조성된 ‘지리산 약초관’, 한의학 시초인 곰과 호랑이 스토리, 십장생, 인체와 한의학으로 구성된 ‘한방테마공원’, 왕산과 팔봉산을 중심으로 한 17.4km의 힐링 트래킹코스인 ‘동의보감 허준순례길’, 허준선생이 약초를 다릴 때 사용한 한천수로 반위(위암)를 낫게 한다는 ‘류의태 약수터’ 등 한방약초와 자연치유의 건강관련 인프라가 풍부하다.

휴롬 힐링교육센터의 ‘암, 난치병, 아토피 치유 중심 프로그램’은 니시건강의학을 기반으로 손태경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손 원장은 와타나베의원에서 5년여 간의 연수를 받고 한국 최초 분원자격을 얻었다. 이후 양한방의 장점과 국내외 면역세포의학, 유전자의학, 자연의학 등을 통합한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쌓아왔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진단부터 죽을 때까지 극심한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가보지도 않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두려움과 공포라는 길을 걸어가야 하며, 매순간마다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암을 진단 받은 후부터는 강한 의지를 가진 환자들조차도 자신의 뜻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치료의 주도권을 경험해 보지도 않았던 가족이나 지인들 손에 의해 오랜 기간 마구잡이 휘둘리며 우왕좌왕하는 것이 다반사며, 병원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지식과 정보에 의해 환자는 물론 가정까지 피폐해지게 되는 것이 보편적인 프레임인양 되어 결국 암과 난치병 같은 질병은 자칫 쓰나미와 같이 모든 것을 앗아가게 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손 원장은 결론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치료의 주도권은 반드시 생명의 주체인 환자 본인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암, 난치병의 진단 후엔 제일 먼저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철저히 뒤돌아보고 깨달은 후 마음의 안정부터 찾고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어렵더라도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회복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꼭 필요한 치료 및 치유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선택해 나가기를 당부한다.

프로그램 문의는 휴롬인재개발원으로 할 수 있다
월간암(癌) 201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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