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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치료해야 할 비뇨의학과 질환 전립선염, 방치 말아야
장지혁 기자 입력 2018년 03월 07일 13:40분3,372 읽음
많은 남성들이 자신에게 나타난 민감한 비뇨기 증상을 숨기며 참고 있다. 괴로움을 느끼면서도 비뇨의학과 방문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에도 남성을 괴롭히는 증상은 악화된다. 전립선염도 그러한 남성 질환 중 하나다.

전립선염증상은 남성 절반에게 일생 중 한 번은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흔한 편이다. 전립선 혹은 전립선 주위 조직의 염증에 의한 증상 증후군으로 유형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 허리 통증, 회음부 및 직장 통증,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며 참을 수 없는 요절박,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배뇨곤란, 갑자기 소변이 막히는 급성요폐 등이 나타난다. 방치할수록 권태감, 근육통, 관절통 같은 전신증상도 심해진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배뇨곤란, 요절박, 빈뇨, 야간 수면 시간에 배뇨를 자주 하는 야간뇨, 회음부 통증 혹은 불편감, 하부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만성 비세균성도 비슷한 증상을 만든다. 또 무증상성 염증성의 경우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다.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은 “전립선염을 방치하면 성기능 감소와 함께 남성의 삶의 질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증상을 노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것쯤으로 생각하거나,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방치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논현동비뇨기과 스탠탑비뇨의학과 측에 따르면 더욱 편안한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진료환경에서 예약제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전 직원이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치료에 도움을 준다.

진단 과정은 촉진검사, 염증세포검사, 소변검사, 세균배양검사, 초음파검사, PCR 유전자 증폭 검사, PSA 전립선 특이항원검사 등의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의 채혈로 10분이내 PSA 수치 확인 등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환자 상태에 따라 최대한 빠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법이 집중 적용되는데 정주요법이나 TEMPRO 요법으로 전립선염에 의한 괴로움은 대부분 사라진다는 설명이다. 해당 치료는 1회 당 약 30분이면 가능해 간편성도 갖췄다는 것이다.

전립선염 증상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제를 병행 투여하는 복합 칵테일 주사요법으로 진행되는 정주요법. TEMPRO는 극초단파온열치료로 50~60도의 열을 전립선에 가해 치료한다.

전립선염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온수좌욕법, 마사지법, 운동법, 식습관, 자세습관까지 정확한 생활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진의 코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또 면역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전립선염 재발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김 원장은 “남성의 마음을 이해하는 풍부한 임상경험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전립선염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 과정에서의 불편함 없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방치하면 현재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은 물론 성기능 문제까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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