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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영양관리, 앱으로 관리하세요

이 기사는 김진하 기자가2018년02월26일 18시14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492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국내 병원이 퇴원 후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해 주목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스타트업 기업 ㈜유티인프라는 최근 환자의 퇴원 후 영양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앱인 ‘키니케어’를 개발했다.

‘키니케어’ 앱은 기존 앱과는 달리 영양소가 아닌 식품군별 섭취량을 산출하는 특징을 지녔다.

실제 기존 앱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소로 분석되기 때문에 정작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키니케어 앱은 이용자가 자신이 먹은 음식을 입력하면 영양소 섭취 분석은 물론 어떤 식품군을 더 먹어야 하는지 혹은 덜 먹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어 이를 통해 이용자는 일상에서 쉽게 식사요법 실천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는 것이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설명이다.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은 “현재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키니케어 앱을 사용한 영양 상태 변화 효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환자들은 직접 영양관리를 쉽게 할 수 있게 했고 의료진은 환자의 식사에 대한 문제 분석이 가능해 진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키니케어 앱에 사용된 데이터는 국가표준 식품정보를 기반으로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