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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초기 증상 치료 후 항암에 좋은 음식 필요해
장지혁 기자 입력 2018년 01월 05일 16:30분11,629 읽음
난소암은 얼마 전 종영한 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죽음에 이르게 한 암으로 나왔을 만큼 치료가 힘든 암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이 암은 발생 빈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다.
따라서 난소암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된다.

난소암 초기 증상 치료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방법들이 시행된다.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에는 암이 진행된 정도, 환자의 나이와 몸 상태, 암세포의 종류나 분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수술은 난소암 치료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치료 방법인데, 암 진행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꼭 실시되어야 하는 치료 방법이다. 수술하는 방법과 범위, 수술 가능성은 환자의 나이, 병기, 암세포 유형과 분화도, 주위 조직과의 유착 정도, 암이 한쪽 난소에 국한되었는지 양쪽에 모두 침범되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 난소암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수술할 경우라도 반대쪽 난소에 전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쪽 난소를 절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자궁 장막과 난관에 전이가 잘 일어나므로 복식 전(全)자궁 절제술과 양쪽 난소 난관 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한다. 그러나 환자가 임신을 원할 때에는 암이 한쪽에만 국한되어 있으면서 피막이 파열되지 않고 주위에 유착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 한쪽 난소 난관 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그리고 수술 시 골반강과 복강 안에 고인 액체를 검사하여 암세포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기도 하고, 대망(Gastrocolic omentum)이라고 하는 대소장을 덮고 있는 그물 같은 지방조직에 암이 잘 전이되므로 이를 절제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이 우려가 있는 림프절을 채취해 검사한 후 전이가 확인되었을 경우 해당 림프절 및 림프관을 절제하기도 한다.

항암화학요법은 다른 부인암보다 난소암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수술과 더불어 중요한 치료법으로 이용되며 보통 1기 말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 후 3~6차례 정도 실시한다. 3기나 4기에는 암이 넓은 부위에 전이되기 때문에 먼저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해 암이 작아지게 하고 수술을 하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조사해서 수술로 제거 못하는 암세포를 없애는 방법인데,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에 따라서 외부 방사선 치료와 내부 방사선 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이상의 치료법들이 적절하게 시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전문가들은 항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보조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특히 연구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 되는 작용이 있음을 인정받은 전문 소재로 타히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타히보는 남미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Tabebuia avellanedae란 학명을 가지고 있다. 타히보에 관한 여러 과학적 연구가 진행된 결과 타히보 나무 내부 수피 부분에 다양한 생리 활성 작용 성분들이 들어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중 암 치료와 관련된 타히보 연구 결과로 International Journal of Phytomedicine이라는 학술지에 발표된 'Plants with potential anticancer activities - a Review'란 제목의 논문을 보면 잠재적 항암 활성을 가진 식물들 중 타히보 나무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남미의 열대 우림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에서 발견되는 이 나무는 잉카 시대 이후부터 의학적으로 유용하다는 것이 드러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타히보를 감기, 독감, 헤르페스 바이러스 질환, 건선뿐 아니라 저하된 면역 체계 때문에 암 환자들이 좀 더 쉽게 걸릴 수 있는 증상들에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논문은 종양에 존재하는 NQO1이란 효소와 타히보에서 추출한 베타-라파콘이라는 성분이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를 밝히고 있다. 이 베타-라파콘 성분과 NQO1 효소 사이의 상호작용은 NQO1 효소가 촉매 작용을 하는 종양 세포를 소멸시키는 결합을 형성함으로써, 결국 베타-라파콘 성분이 항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질을 가진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난소암 초기 증상에 대한 치료 후에 타히보처럼 항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치료율과 생존율 향상에 바람직하는 의견이다. 대신 휘발성이 강한 유효 성분이 많은 타히보 이용 시 고온 추출보다는 저온 추출 방식이 사용되는 것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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