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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요법을 위한 온열매트형 바이오매트, 전자파 안전성 확인해야
고정혁 기자 입력 2017년 12월 13일 14:16분5,249 읽음


가을이 낙엽사이로 멀어져가며 어느덧 두꺼운 외투를 꺼낼 겨울이라는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암환자들은 이 시기에 특별히 건강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떨어져 식욕이 감퇴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능력 감소로 면역력도 저하돼 암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가능한 고열량과 고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온열요법을 통한 면역력 개선
최근 온열요법을 통한 저체온개선, 암면역치료가 암환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온열요법은 체온상승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국내외 여러 의료전문가들이 암치료에 앞서 저체온 증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이 TV에도 여러 차례 방영되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박사는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크게 높아져 암 뿐만 아니라 감기, 대상포진, 아토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증, 비만 등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체온 1도 암을 이긴다’의 저자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는 온열요법의 장점이 암세포를 아포토시스(세포자살)시키는 기능이라 보고 있다. 노부히로 박사에 따르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자살(아포토시스)를 일으키는 치토크롬C라는 효소가 생성되는데 온열요법을 하면 신체는 열활성 단백질(HSP)을 생산하며 이 단백질이 미토콘드리아를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온열매트형 바이오매트 선택가이드
전자파에 오래 노출되면 면역기능장애, 기억력저하, 테스토스테론 분비저하, 불임, 수면 및 운동기능 장애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으므로 온열매트형 바이오매트 구입시 전자파 안전성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전자파 관련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더욱이 제품을 길게는 10년까지도 장기간 장시간 사용한다는 점을 착안할 때 그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있다.

그렇다면 전자파 안전성 관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열매트형 바이오매트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직접 전자파를 측정하는 방법, 전자파 관련 여러 기관으로부터 어떤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그중 독일TUV라는 기관에서 “독일TUV인증매트”를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독일TUV는 전기전자파 관련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월간암(癌) 201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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