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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면역치료에는 적절한 원적외선 온열기를 사용해야
김진하 기자 입력 2017년 10월 18일 11:27분8,054 읽음
가을의 내음이 짙어지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계절이 바뀐 환절기에는 유난히 잔병치레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덥다가 추워지는 변화에 몸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일반사람들도 피부와 호흡기 점막의 과부하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서 감기나 비염 등에 쉽게 걸리기도 하므로 질병에 대항하는 능력이 낮은 암 환우들은 환절기에 각별히 면역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전신온열요법, 체온상승을 통한 면역력 강화
암 환자들이 정상 체온 36.5℃를 밑도는 경우가 많은 저체온 상태를 보이는데, 저체온이 지속된다면 몸의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맞추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노폐물과 독소가 배설되지 못하며 각종 질병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암세포도 더욱 활발해져 암치료에 있어서 불리한 환경을 갖게 된다. 따라서 같은 치료를 하더라도 체온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 많은 환우들이 저체온 증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체온을 올리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과식하지 않기, 스트레스 안 받기, 찬 음식 멀리하기, 배를 따뜻하게 하기 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이며 고온에 약한 암세포를 약한 상태로 만드는 전신온열요법이 전통적인 암치료와 더불어 필수적인 대체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열’ 보다 ‘원적외선’
‘체온’ 그리고 ‘온열’이라는 개념으로만 접근하면 자칫 ‘열’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쉬운데 온열요법은 단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닌 심부 체온을 상승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전기장판을 뜨겁게 해 누워 있으면 심부 체온이 상승할까? 그렇지 않다. 심부 체온 상승을 위해서는 단순한 ‘열’의 원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세포를 운동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원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은 체내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는 ‘공명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작용으로 신체 표면 및 근육뿐만 아니라 장기, 혈관, 림프, 신경계 등 신체의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체감 온도에 비해 심부 체온을 충분히 상승시킨다.

어떤 온열기를 선택해야 할까?

첫째, 원적외선 바이오매트
앞서 언급했듯이 심부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심부 체온을 높이는데 효과가 뛰어난 원적외선을 활용한 온열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비교적 파장이 짧아 침투력이 강하며 편안한 열을 발생시키는 자수정 ‘원적외선 바이오매트’가 주목받고 있다.

둘째, 안전하고 공신력 있는 제품
온열기 구매시 제품의 공신력을 확인해야 한다. 국내 식약처, 미국 FDA, 일본 후생성에서의 ‘미국 FDA 인증매트’ ‘일본 후생성 인증매트’처럼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로 인증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인증기관 중 하나인 독일 TUV와 같은 기관으로부터 받은 ‘독일 TUV 인증매트’처럼 전자파 및 전기 안정성 인증을 받았는지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월간암(癌) 201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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