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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장암 환자 다학제 진료 시작

이 기사는 장지혁 기자가2017년09월29일 19시25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195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충남대학병원은 2015년 두경부암 다학제 진료에 이어 이달부터 대장암 환자에 대한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학제 진료란 특정 질병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충남대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에는 대장항문과, 소화기내과, 형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흉부외과, 간담췌외과 교수가 참여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보통 4∼6명의 교수가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병원을 찾은 암 환자들을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진료과를 찾아 다니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충남대병원의 다학제 진료 시스템 도입은 진료기간과 치료기간 단축 등 환자 편의를 위한 획기적인 시스템 도입이란 평가이다.
또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선 동시에 한 곳에서 치료가능성과 치료 결정 이유 등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 다학제 진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에 진행되며, 통합진료 코디네이터를 통해 진료예약이 가능하다.

진료는 의료진의 사전 회의 후 시작되며,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소화기내과 교수가 검사결과를 설명하고 치료결정 이유,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설명 후 환자 및 보호자의 질의시간을 가지며, 이후 검사 및 치료일정에 대한 안내로 진료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