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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위한 2017 건강힐링캠프 성황리 종료

이 기사는 고정혁 기자가2017년07월03일 11시53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6035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2017 건강힐링캠프'가 지난 6월 17일~18일 충청남도 태안 어은돌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건강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는 30여명의 암환우들과 보호자들이 함께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도쿄대학 박상회 의학박사와 함께한 ‘현대인의 건강관리’ 특강은 환우 및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암에 대한 상식과 면역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고, 병원을 가지 않으면 이야기할 수 없었던 환우들의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갖는 등의 의미가 컸다.

또한 베테랑 웃음치료사 박금순씨의 유쾌한 레크레이션은 캠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환우들에게 웃음치료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다 함께 참여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건강캠프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여러 번의 암을 극복하고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금순씨의 이야기는 환우들에 있어 정말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투병경험을 고백하며 잔잔한 대화가 오갔던 ‘희망 나눔의 시간’도 참 따뜻했던 시간이었다. 평소 남에게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마음의 위안을 받는가 하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공감하며 서로를 격려하기도 했다. 아울러 ‘희망 나눔의 시간’은 환우 및 보호자를 넘어 고려인삼공사 직원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밖의 회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한 친목 다지기,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건강식단 체험하기, 소원 적어 하늘에 띄우는 풍등 날리기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 건강산책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ㅇㅇㅇ 회원은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면서 정말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며 “다음 건강캠프에도 꼭 참여해 큰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건강캠프로 회원들이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 뿌듯했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을 위해 매년 건강캠프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