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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레시피 - 영양쌈장과 떠먹는 생녹죽

이 기사는 김진하 기자가2017년05월31일 10시37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3865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영양쌈장 만들기

재료 - 새송이 버섯, 양파, 다진 마늘, 당근, 대파, 다시마 국물, 된장 , 고추장, 생캐슈넛 가루(생아몬드 가루, 들깨가루. 참깨가루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만드는 법
1. 새송이 버섯, 양파, 당근은 잘게 다지듯이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2. 다시마 국물에 새송이 버섯, 양파, 당근, 다진 마늘을 함께 넣고 끓으면 대파와 된장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3. 불을 끄고 고추장과 생캐슈넛 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춘다.
4. 한 끼에 중복되지 않게 생캐슈넛 대신 생아몬드가루, 들깨가루, 참깨가루 등을 넣어 다양하게 응용한다.
5. 이 쌈장에 신선한 생강 슬라이스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요즘 녹즙만으로 디톡스나 치료프로그램을 몇 주씩 실시하는 사례가 많이 있는데 이는 전체적인 개념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의 체내흡수에 대한 그런 이론 보다 정상적인 식생활, 식습관 방식과 영양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식이섬유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뽑아내고 짜내고 빼내고 걸러내는 것보다 원래 자연 상태로 섭취하면 장이 알아서 처리하게 된다. 어떤 녹즙프로그램에서는 섬유질은 다 제거하고 하루 10~20잔의 녹즙을 3, 4주 연신 제공하는데 이 또한 과유불급이며 간에나 신장에도 무리가 올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다시 힐링프로그램에 와서 완전 회복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순간적으로 다량을 흡수시키기보다 적당한 양을 자연 그대로 섭취하게 되면 섬유질이 자연스럽게 흡수를 조절하게 되기 때문에 아무 무리가 없다고 본다. 혹 치아 문제나 사정이 있어서 전체식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아래의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힐링프로그램에서는 항상 정상적이고 최선의 방법을 가르치고 제시하나 아래의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데 섬유질이 다 포함된 것이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행하는 다량의 녹즙마시기보다 엽산 등 훨씬 풍부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고 본다.

떠먹는 생 녹죽

만드는 법
1) 뿌리채소 1종류 + 잎채소 1종류 또는 케일 + 잎채소 1종류에 적당량의 생수를 넣어 믹서에 곱게 갈아 바로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생수의 양은 재료가 곱게 갈릴 수 있는 최소량으로 한다.
2) 곱게 간 생 녹죽을 꼭꼭 씹어 섭취한다.
3) 갈아 놓은 생 녹죽은 영양소의 파괴와 변질우려로 보관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양을 잘 조절하여 만들며 바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