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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뜨겁게 하여 혈액순환 촉진 - 황토발구들
장지혁 기자 입력 2017년 03월 31일 19:21분12,322 읽음
광주전남 지역에서 자체 기술로만 특허를 20여개 가지고 난방분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온돌라이프를 주목하자. 일찍이 전기열선의 피해를 깨닫고 1992년부터 진공관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난방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온돌라이프 양철훈 기술이사는 세계최초 온돌을 첨단화하는 기술에 성공하였다. 이 히트파이프 난방시스템을 적용한 편백황토온열침대는 전남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편백나무를 깎아 만들어 무전자파 편백온열침대로 2006년 특허를 인정받아 가정 선두에서 전국적인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에는 사무실에 난방의 혁신을 몰고 올 새로운 난방제품 황토발구들을 내놓았다.



사무실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인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업무환경만 개선되어도 상당수 해결될 것이다. 과반수의 직장인이 업무환경이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는데 업무환경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면 바로 난방과 체온유지를 들 수 있다. 체온유지는 혈액순환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 발의 온도를 올리는 것으로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체온이 유지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쉽게 쌓이게 된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은 손과 발이 찬 수족냉증 증상 때문에 업무능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온풍기는 피부, 눈, 두피,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개인 난방장치를 사용하는 것은 비용이나 안전문제에서 제한적이다.

자유롭고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개인용 난방기가 절실하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건강까지 잡아주는 개인용 난방장치, 바로 황토발구들이다. 황토발구들은 0.09kw의 초절전난방장치로 기존난방장치에 비교했을 때 10% 미만의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1인당 1개를 사용할 경우 9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전력량은 아주 적지만 이에 비해 난방효과는 발뿐만 아니라 하반신 전체를 따뜻하게 해준다.
또한 건강면에서도 남다른 이득이 있다. 황토발구들은 국내 최초로 물이 진공상태에서 낮은 온도로 기화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뜨거운 수증기로 금속파이프와 황토를 데우기 때문에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머리는 시원하고 발은 따뜻하여 피부손상 및 안구건조현상이 없는 쾌적한 난방환경을 조성하여 업무능력도 향상된다. 수증기 열을 이용해 데우기 때문에 저온화상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발구들은 질병 예방 면에서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실제로 발의 온도를 올려주는 것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국사람 모두가 안심할 수 없는 당뇨병과 암. 발구들은 당뇨병의 근본적인 원인인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의 긴장을 직접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 발의 온도를 올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체온을 상승시키면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어 우리 몸은 치유력을 찾게 되고 자연스레 건강해진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은 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미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인에 비해 암이 더 잘 걸린다는 보고가 있고, 당뇨병 환자가 암에 걸린 경우 사망률 또한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암 예방 뿐만 아니라 암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고, 인체의 균형을 깨는 독소를 없애준다. 또 암 원인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체온관리에도 효과가 있고, 발의 온도를 올리는 것을 통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만든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거기에 백혈구나 림프구 자체에 세포들이 모여들어서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세포 생성이 활발해지게 된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은 몸의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 줌으로써 이 또한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으면서 동시에 건강도 바로잡아주는 제품, 특히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 그들의 공간인 사무실에서 꼭 필요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제품, 몰라서 안 쓸 수는 있어도 알면 쓸 수밖에 없는 제품, 황토발구들이다.
월간암(癌) 201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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