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전문가회원accessibility 회원가입perm_identity 로그인
대체요법에 대한 미국인의 견해

이 기사는 고동탄 기자가2017년02월28일 21시13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7623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미국인 대다수 카이로프랙틱․마사지 요법 등 보험 적용 받아야

많은 사람들이 의료란 말을 들으면 의사와 처방전을 떠올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다. 비통상적인 치료법이나 자연요법이라고도 불리는 대체 치료법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마사지 요법과 약초 치료를 포함하는데, 통상적인 치료법 대신 사용되거나 혹은 통상적인 치료법에 추가해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이런 대체 치료법을 더 잘 받아들이고 더 많이 사용한다. 실제로 21세기에 들어서서 성인이 된 소위 밀레니얼은 4명 중 1명이 통상적인 치료법보다 대체요법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70세 이상의 노인층의 5%와 대비된다.

그러나 나이와 관계없이 미국인들은 비통상적인 치료법에 대해 개방된 생각을 갖고 있다. 3명 중 2명은 대체요법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2명 중 1명은 믿을만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 두드러지는 것은 대다수가 카이로프랙틱과 마사지 요법 같은 일부 대체 치료법이 보험 적용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연구결과는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건강과 치료에 대한 의미가 확장된 것을 시사하는 듯하다. 즉 처방 의학과 의사뿐만 아니라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 기법들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을 시사하는 듯하다.

대체 치료법이 흔히 현대의학보다 더 오래되었지만 오늘날 그런 치료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2가지 중요한 소비 추세로 더 커졌다. 즉 환자 본인의 부담금이 큰 상황에서 감당할 수 있는 치료를 받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통증과 질병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추세로 관심이 더 커진 것이라고 닐슨 헬스케어의 부사장인 제니퍼 콜라모니코가 말했다. 이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서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체 치료법과 여타 유형의 자가 가료를 고려하고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그녀는 부언했다.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폴이 2015년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의 성인 2,2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체적으로 미국인 10명 중 약 7명(71%)이 이전에 대체 치료법을 사용했다. 미국인의 3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약초의학을 이용했거나(37%), 혹은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이용했다(34%).

- 70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대체 치료법 중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가장 많이 이용해서 45%가 이용을 해보았다고 한다. 보다 젊은 층에게는 약초의학이 더 인기가 있어서 50살 미만 미국인은 40%가 약초의학을 이용해보았다고 한다.

- 대체 치료법은 보험이 없는 미국인들이 더 많이 이용해서 보험이 없는 사람의 48%가 통상적인 치료법보다 더 자주 대체 치료법을 이용했다.

-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해 미국인들이 대체 치료법을 어떻게 이용할는지에 대해서는 모든 성인의 64%가 신체적 통증을 치료하는 데 대체 치료법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고, 밀레니얼과 X 세대는 특히 중독(각각 60%와 57%)이나 정신건강(둘 다 57%) 같은 것에 대해 대체 치료법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카이로프랙틱(67%)이나 마사지 요법(53%)이 보험 적용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약 과반수인 48%가 침술도 보험 적용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70세 이상 노인들은 61%가 침술도 보험 적용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제시된 다른 대체 치료법에 대해서는 1/3 미만의 사람들이 보험 적용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약초의학 (30%), 전기요법 (23%), 최면요법 (19%), 반사요법 (15%), 명상 (15%), 아로마요법 (13%), 흡각요법 (11%), 레이키요법 (9%).

- 작금의 정치적인 시즌에서 흥미로운 점은 공화당원들은 13%가 통상적인 치료법만큼 대체 치료법을 자주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무당파들은 23%가 그러해서, 구체적으로 공화당원들보다 명상은 13% 대 24%, 마사지 요법은 26% 대 34%, 약초의학은 33% 대 41%로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The Harris Poll® #36, May 1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