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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면역항암제 건강보험급여 추진
김진하 기자 입력 2017년 02월 22일 16:01분8,128 읽음
정부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난임치료, 간초음파, 표적면역항암제 등 고액 진료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2017년 업무계획을 최근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연내에 생애주기별 필수 의료비 부담을 완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난임 가정의 성공적인 임신·출산 지원 강화를 위해 난임치료 시술비 및 제반비용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정신과 상담에 대한 본인부담 경감 및 수가도 현실화되고, 비급여 정신요법에 대한 보험도 적용된다. 고가 검사인 간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추진된다.
월간암(癌) 201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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