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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없고 난방비 똑똑하게 관리해주는 편백나무 황토온열침대
임정예 기자 입력 2016년 11월 04일 14:21분14,587 읽음


올해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지나가고 갑자기 가을이 찾아왔다. 저녁이면 잠자리에 온기가 필요할 때가 가까워지면서 보조난방을 할 수 있는 전기매트 등을 찾게 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無전자파 히트파이프 발열기술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호르몬 체계가 교란될 수 있어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인이 전자파에 취약하다. 요즘에는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 개발 보급되고 있다. 그 중 온돌라이프 침대의 발열은 전기열선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특수액체를 진공관에 넣어 밀봉한 후 약간의 온도를 주면 순식간에 기화가 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뜨거운 기화열이 황토와 편백나무를 데우는 원리이다. 수증기황토 가열방식으로 전기열선을 아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파가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

황토구들방 느낌 500% 재현하고도 1인용 평균 200W 미만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전기열선, 면상발열체, 온수매트 등은 실제 온돌의 따뜻한 느낌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 이유는 전기발열에서 생기는 자기장이 우리 몸 안의 철이온(Fe)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더 피곤함을 느낀다.
온돌라이프의 편백황토침대는 전통 구들에 땔감의 연기가 고래를 데우는 것처럼 수증기가 황토를 데워서 복사열을 발산하는 구조이다. 때문에 온돌라이프 침대에 누워 자는 것만으로도 황토구들의 느낌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난방장치 중 가장 적은 전력인 1인당 200W 미만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든다.

온열요법 - 혈액순환 개선으로 암 치유에 도움
황토가 가열되면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원적외선은 체내에 흡수되어 체내 온도를 상승시키고, 땀과 각종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온열요법(溫熱療法)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암은 일정 온도 이상에서는 딱딱한 덩어리가 녹으면서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열요법은 기존 암치료와 병용할 경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는 온열요법의 유용성을 인정하는 추세이다. 온열에는 말초혈액순환의 개선, 신진대사의 촉진, 진통, 근긴장의 저하 등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어, 관절류머티즘, 신경통, 근육통 등 각종 만성염증과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기도 하다.

친환경 웰빙소재 국내산 편백나무 - 생활 화학공해에서 해방
온돌라이프의 침대표면은 천연 항생제인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마감을 한다. 또한, 친환경 웰빙소재만 사용하여 화공물질로 인한 피부트러블이나 일반가구에서 내뿜는 발암물질 등에서 자유롭다.

악취 제거, 몸에서 나무향이 솔솔~
온돌라이프의 편백황토침대 위에서 누우면 편백나무향이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침투하여 악취가 점차 없어진다. 특히 노인의 몸 냄새는 현저하게 줄어든다.
일교차가 심해져 오는 초가을에는 따뜻한 온도로 포근한 숙면을 취해보자. 난방비를 똑똑하게 관리해주는 편택황토침대로. 편백황토침대가 궁금하다면 최근 오픈한 수원점에서 침대와 이너지룸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월간암(癌) 201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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