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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 영양소 전립선암에 영향 미치는가

이 기사는 구효정 기자가2016년09월27일 14시04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3627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비타민과 미량 영양소가 암 예방하는 데 담당하는 역할 연구
전립선암은 남성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전립선암과 상관관계가 있는 위험성을 연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졌다. 최근의 한 연구는 미량 영양소와 전립선암의 병인학과 진단과 예방에 미치는 미량 영양소의 영향에 대한 연구인 대사체학을 살펴보았다. 비타민 E나 비타민 A나 비타민 D나 베타 카로틴 같은 미량 영양소는 전립선암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미량 영양소를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그런 영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는지도 모른다.

전립선암은 흔히 5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 나타나고 평생 남성 5명 중 1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게 된다. 전립선암은 요인이 많은 질병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전립선암 발병에 관여한다. 연구에도 불구하고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에 대해 아직 완전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비타민과 여타 미량 영양소가 암을 예방하는데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했다.

미시간 대학교 공중보건 대학 역학과의 엘리슨 몬둘 박사도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암 역학 및 유전자과의 연구원인 스테파니 웨인스타인과 디메트리우스 알바네스와 함께 그 문제에 도전했다. 그들은 비타민 E와 비타민 A와 비타민 D와 상관관계가 있는 전립선암 발생 위험 데이터를 조사했다. 그들은 또 이 문헌고찰에서 그런 비타민의 표현형에 대한 대사체학적 데이터도 조사했다. 대사체학은 어떤 유기체나 조직 내의 대사산물애 대해 연구하는 것이다. 확진이 되기 전 약 1~20년 동안 수집한 공복 혈청의 대사체학 프로필을 파악하기 위해 무작위 대조 시험, 임상연구, 코호트 연구, 코호트 내 환자-대조군 연구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혈청 내 비타민 E 수치가 높은 것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낮은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비타민 E 보충은 그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흡연자인 경우 베타 카로틴 보충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과 연관성이 있었다. 또 비타민 A 전구체인 레티놀과 비타민 D의 혈청 내 수치가 높은 것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과 연관성이 있었다. 구연산염, 이노시톨 1 인산염, 라이소 지질, 알파케토글루타르산 같은 지질과 대사산물의 혈청 내 수치가 낮은 것은 공격적인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이 상당히 낮은 것과 연관성이 있었다.

종합비타민의 항산화 성질과 같은 뚜렷한 유익한 효과 때문에 오늘날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암을 포함한 암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로 종합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다. 비타민과 미량 영양소가 전립선암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이전에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분명했다.

암세포로 변하는 동안 전립선 세포, 암세포 성장에 맞춰 개편
국제 암 잡지를 통해 발표된 알파 토코페롤/베타 토코페롤 암 예방 연구는 200명의 전립선암 환자와 20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암 진단을 받기 전 1~20년 동안 수집한 공복 혈청 표본을 검사해서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법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법으로 표본을 검사해본 결과 에너지와 지질 대사산물의 수치가 낮은 것이 공격적인 전립선암과 상관관계가 있고 이노시톨 1 인산염이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셀렌과 비타민 E 암 예방 시험이란 SELECT 프로젝트는 비타민 E와 셀렌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연구 결과 비타민 E 보충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조금 증가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상적인 인체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동안 전립선 세포는 암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대사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편이 된다. 초기에 관찰되는 변화는 축적된 아연이 줄어들고 지질의 생합성이 늘어나서 세포 증식을 도와주는 것이다. 대사산물을 파악하는 것이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도와주는 생화학적 경로에 대사산물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몬둘과 그의 동료들이 실시한 최근의 대사체 연구에서 드러난 중요한 점은 암을 예방하는 수단으로 비타민을 보충하는 생각이 보편적으로 통하는 사실은 아닌듯하다는 것이다. 특정한 사람을 표적으로 삼아 적정량의 특정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은 유익할 수가 있지만 전문적인 조언을 받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서 일상적으로 보충하는 것은 실제로 득보다 실이 더 큰 듯하다.

비타민과 미량 영양소가 전립선암 발생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더 깊이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비타민 A와 D가 어떻게 왜 전립선암 발생 위험과 연관성이 있는지 또 비타민 E를 저용량 보충하는 것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여부가 앞으로 더 깊이 있게 연구해 볼 과제로 남아있다.

출처:
(1) A. M. Mondul et al., "Vitamins, metabolomics, and prostate cancer" World J Urol. 2016 Jun 23, DOI 10.1007/s00345-016-1878-3.
(2) K. A. Lawson et al., "Multivitamin use and risk of prostate cancer in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AARP Diet and Health Study" J Natl Cancer Inst. 2007 May 16;99(10):754-64.
(3) A. M. Mondul et al., "Metabolomic analysis of prostate cancer risk in a prospective cohort: The alpha-tocolpherol, beta-carotene cancer prevention (ATBC) study" Int J Cancer. 2015 Nov 1;137(9):21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