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9.11테러의 여파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 9.11 테러 후 7년, 암 발생 희생자 생겨 9.11 테러가 발생한 후 7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희생자가 계속 생기고 있어서 그 여파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즉 테러사건 현장과 잔해를 매립한 매립지의 유독한 공기와 화학물질로 인해 암이 발생해서 희생자가 생기고 있다. 작년 6월에는 맨해튼의 검찰청 조사관인 구신이 암으로 사망했는...
- 유방암 완치를 기념하는 3천개의 번호판
**매사추세츠에만 3,000개의 “유방암 완치”를 기원하는 자동차 번호판이 있다 매사추세츠주에 “유방암 완치”를 기원하는 자동차 번호판이 처음으로 등장한 날은 2006년 10월 31일이다. 그 후 지금까지 이 자동차 번호판을 구입한 사람이 3,000명을 넘어섰고 유방암을 완치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연구를 위해 10만 불이 넘는 돈이 모금되...
- 녹차 추출물이 위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인 ECG가 여성인 경우 위암 발생위험을 75%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남성에게는 오히려 위암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녹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는 많고 또 폴리페놀은 몇 가지 암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어주고 체중을 감소시켜주고 심장에 도움이 되며 치...
- 암치료 중인 환자의 보험계약을 취소한 보험회사
유방암 치료 중에 보험계약을 취소당한 여성이 보험회사로부터 900만 불이 넘는 배상금을 지불받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주 가디나에 거주하는 미용사인 팻시 베이츠(52)는 2004년에 헬스넷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을 취소했을 때 치료비가 12만9천불이나 밀려있었다. 당시 이 여성은 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헬스넷 보험회사가 일방적으로...
- 일본국왕이 암치료로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
아키히토 일본국왕(74)은 토꾜대학병원에서 2003년 1월1일에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호르몬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최근에 호르몬치료로 인해 골다공증 조짐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궁내성 관리들에 의하면 호르몬치료의 부작용으로 골밀도가 약간 감소했으며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생길 상황이라고 한다. 궁내...
- 암에 걸린 애완용 닭을 치료하기 위해 5천파운드를 지출하다.
마음씨 좋은 농부부부가 다리가 1개뿐인 애완용 닭이 암에 걸리자 이를 치료하기 위해 5천 파운드(약 960만원)를 지출했다. 이 닭은 유럽에서 동물의 암을 치료하는 최고가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병원은 가격이 수십만 파운드에 달하는 경주용 말들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암탉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 식도암 증가는 탄수화물과 비만 때문
**탄수화물과 비만이 식도암 발생 증가와 관련되어 있다 미국에서 식도암 발생건수가 갈수록 증가하는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 증가와 비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식도암 발생건수가 1973년에 약 30만 건이었으나 2001년에는 약 210만 건으로 7배나 증가했다. 그런데 연구결과 이 시기에 탄수화물 섭취량과 비...
- 엉터리 검사로 암환자들이 사망했다.
캐나다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방암환자들이 엉터리 검사로 제대로 치료를 받아보지도 못하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유방암환자들에게 호르몬수용체 검사는 매우 중요하다. 이 검사를 통해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양성으로 밝혀지면 그런 환자들은 타목시펜과 같은 호르몬요법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호르몬요법으로 치료를 받게...
- 흑색종을 식별하는 한가지 방법
몸에 있는 여러 가지 착색된 점 중에서 모양이 다른 것을 찾아내는 것이 악성 흑색종을 발견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즉 몸에 생기는 점들은 그 모양이 거의 비슷비슷한데 특별히 눈에 띄게 다른 것이 있다면 이게 일종의 “미운 오리 새끼”같은 것이 되고 그게 바로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된다.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케터...
- 유명한 암연구가가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든 암연구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즉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인 아바스틴을 개발한 쥬다 폴크먼박사가 강연을 하기 위해 캐나다의 밴쿠버로 가는 도중 덴버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폴크먼박사(1933~2008)는 혈관생성이란 분야를 개척한 사람으로 보스턴 아동병원의 혈관생물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 책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