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화학요법, 내성 유발로 암성장 촉진할 수 있다
화학요법 치료, 건강한 세포가 내성 갖는 단백질 생산하도록 한다 오랫동안 가장 효과적인 암 치료방법으로 간주되고 있는 화학요법, 즉 항암치료가 실제로는 암을 더 악화시킬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의 연구진은 화학요법 치료가 실제로는 종양 성장을 촉진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들 연구진은 실험실에서는 암세포...
- 아스피린 암환자에게 도움이 될까
암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 복용 권유하기는 시기상조 최근의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매일 1알씩 복용하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줄어들지만 그런 효과는 이전에 생각되든 것만큼은 크지 않은 듯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매일 아스피린을 1알씩 복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11년 동안 사망할 가능성이 8~16% 더 적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
- 전립선암 바이러스와 관계 있나? HPV와 EBV의 존재
전립선암, 암 관련 바이러스 2종 존재·서로 협력 최근의 연구 결과 대부분의 전립선암에는 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2개의 흔한 바이러스가 둘 다 존재하고 그 2가지 바이러스가 서로 협력할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연구진은 자국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전립선 표본과 악성 전립선 및 양성 전립선 표본...
- 위암 종양줄기세포 재발과 사망률 높인다
종양줄기세포를 가진 위암환자는 재발률이 높고 생존율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이한홍,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전해명 교수팀은 종양 줄기세포를 가진 위암환자는 5년 안에 위암이 재발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위암수술을...
- 당뇨병과 혈액암
제2당뇨병 환자, 혈액암 생길 위험 20% 더 높아 미리엄병원의 연구진이 메타분석을 해본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혈액암이 생길 위험성이 20% 더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뇨병과 특정한 암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연구 결과로 그런 증거가 추가되게 되었다. 미리엄병원의 혈...
- 염증과 조기노화와 암
유전자 AUF1, 염증·조기 노화·암-셋을 통제하다 뉴욕대학 의대 연구진은 염증과 조기 노화와 암을 동시에 통제하는 유전자를 처음으로 찾아냈다. 분자 병인론 교수로 연구 책임자인 슈나이더박사는 이는 확실히 생각지도 못한 발견이라고 밝혔다. 그는 1개 유전자가 아주 중요한 2가지 다른 기능 즉 노화와 염증 통제 기능을 결합한 기능을 갖는 ...
- 원발 상피난소암 재발시기 비만도와 관계없어
상피성 난소암 재발, 비만과 관계 없어 상피성 난소암 환자들은 수술과 보조적인 항암치료로 암이 사라진 후 비만이 재발이나 재발 시기나 혹은 무진행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후향적 연구 결과 원발성 상피성 난소암에 걸린 여성들의 경우 비만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나 재발 시기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치료 저용량도 효과 있다
저용량 방사성 요오드 치료, 고용량과 결과 비슷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후 저용량 방사성 요오드로 치료한 결과가 고용량으로 치료한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드러나서 저위험 갑상선 표준 치료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이 2건의 임상시험 결과는 5월 3일 뉴잉글랜드 의학잡지에 게재되었다. 그러나 수술 후에 방사성 요오드...
- 포경수술 전립선암 가능성을 줄인다
포경수술, 전립선암 유발하는 감염과 염증 저지해 허친슨 암연구 센터의 연구진이 분석해본 결과 남성이 최초의 성관계를 갖기 전에 포경수술을 한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포경수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과 염증을 저지해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감염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성...
- 치밀 유방이면 유방암 재발 위험 2배
유방암 치료와 추적검사 결정할 때 유방 밀도 고려해야 50세 이상 여성은 유방조직의 조밀한 비율이 높은 경우 유방암 재발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루이스 에릭슨박사 연구진은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암이 유방이나 그 주변 림프절에 재발할 위험성이 거의 2배나 더 높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