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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작성자: 난소암 죽여버려 작성 일시2012년 05월 10일 23:04 분 방문자: 804265
만 18세 난소 상피암 진단받고 현재 항암 2차까지 받았습니다.

복강내 전이 되어서 복수가 찾고 눈에 보이는 것은 수술로 제거하였습니다.

항암치료중 심한 구토증상을 보이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약으로도 그것이 해결되지 않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픈것보다 구토의 고통이 너무 심합니다.

도와주세요

관리자  2012.05.14 11:48

안녕하세요.

항암중에 구토증상은 대부분 겪는 부작용 중에 하나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만련해서 식욕을 돋구어 주시기 바랍니다.

항암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그러한 증상은 없어질테니 지금 힘드시겠지만 높은 산 하나를 넘는 심정으로 지나가기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식욕부진과 구토증상 때문에 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 영양분 섭취가 어려우면 고농도의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게 좋습니다. 함암제과 싸우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다른 의문사항은 언제든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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