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64년생 남자 입니다.
2007년도에 왼쪽 목 밑에 작은혹이 생겨나서 2007년 8월 14일날 병원에가 서 CT 검사를 하였는데 상태가 안좋아 보인다고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때 당시는 생활이 어려워서 서울에 왔다갔다 하는 항공료를 포함한 여비도 없었고,또한 병원 진료비도 낼 여력이 없다보니,서울 큰 병원은 상상도 할수가 없었읍니다.
항공료와 병원 진료비를 모으는 동안에 혹은 점점 커지고 목을 움직일수가 없을정도로 커져버려서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노이다보니 제 주위에 사람들이 동사무소 에다가 상황을 이야기하고 동사무소 직원이 방문 한 후에 시청 사회복지과 에서 방문을 한후에 의료급여 1종과 수급자 자격이 주어져서 2008년 12월24일 서울 대학교 병원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초음파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더군요, 3개월이나 검사들이 밀려 있어서 3개월후로 검사 예약을 잡고 교수님 상담만 받고 다시 시골로 내려 왔읍니다.
그러던중에 이곳 제주도에 대학병원 건물이 완공되고 시에서 임시 인가를 내주어 정상적인 병원 업무를 시작 하더군요
다행히 이곳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갑상선 유두암 이라는 병명이 나왔읍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를 가지고 서울대학 병원에 가서 수술 날짜를 잡고 예약을 하고 다시 시골로 내려 왔읍니다.
2009년6월4일 서울 대학교 병원에서 14시간에 이르는 수술을받고 입원 13일후에 퇴원을 하여 이곳 제주도로 내려와서 나머지 치료는 제주 대학교 병원에서 받았읍니다.
6개월에 한번 1년동안에 두번에 걸쳐서 옥소치료를 하였으나 암세포가 일부가 오른쪽 갑상선으로 전의가 되어서 2010년 8월14일날 2차 수술을 받았읍니다.
수술후에 이곳 제주도에서 방사선 치료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4주간 치료를 받고 정기 검진를 받던 도중에 팻CT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오른쪽 목밑에 그리고 오른쪽 페에 0.7Cm정도에 종양이 발견되어서 조직 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암에 으한 전의로 밝혀 졌읍니다.
이제는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서 개발중인 신약이라든지, 아니면 임상 실험중인 약이라든지 치료가 가능 한지를 상담을 받아 보라고 하셔서 일단은 서울 대학교 병원에 제일 빠른 날자를 선택하여 2012년07월10일날과 17일날 두 날짜를 예약해둔 상태 입니다.
그동안은 제가 의료보호1종 혜택과 암 치료비를 지원을 받아 치료를 받아와서 부담이 없었으나 이제는 3년이 지나 버려서 더이상에 지원은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힘든일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 인력 시장에 나가서 힘들지 않은 일은 가끔 하면서 생활을 유지하여 왔는데 이제 이런 일도 없어서 매일 정부에서 주는 최저 생계비를 가지고 생활을 하는 상태 입니다.
현재는 의료보호1종 이라도 의료보험 혜택이 되는것은 돈은 안내지만 의료보험 혜택이 안되는것은 제가 부담을 해야 하는 실정이고,또한 시골에서 서울 병원으로 가면서 예약을 하게 되면은 예약한 담당교수님은 특진 교수님이 되어 버려서 특진료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어서 걱정이 말아 아닙니다.
치료 방법이든 뭐든 여러분들의 경험담이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