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癌)묻고 답하기
위암말기 편하게 통증걱정없이 있을 곳
작성자: 남권짱 작성 일시2012년 02월 13일 16:22 분 방문자: 867581
아빠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단후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수술도 안되고 항암치료 9차례받았고 방사선치료도 했고
다소용없었어요.
지금은 아예 못드시고
찬물드시고 싶다고만하시는데 드시면 다토해요.
너무 불쌍해요. 이제 65세
한방치료도 소용없었고
미슬토 자닥신 치료도 크게 도움이 되진않은것 같아요
이제는 편하게 계실곳을 찾습니다.
암스트롱,에덴 다 들 환자가 많고 ~
저희는 서울 목동 입니다
혹시 그런곳 추천해줄만한 곳좀 알려 주시면 도움될듯합니다.

kunchuk  2014.03.04 17:59

우리 엄마는 이제 58세입니다.

선생님의 아버지 나이가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kmwon1  2012.05.21 20:44

주안미래한방병원입니다. 암 환자를 가장 잘 치료 할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전화주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010-2367-0296

해피  2012.02.20 14:52

아예 못드시고 물조차 삼키지 못하실 정도라면 병원에서 호스피스쪽으로 권할것 같습니다. 암환자 말기에는 무엇보다 통증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호스피스 쪽으로는 경기도 포천에 모현호스피스가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먼저 전화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1-535-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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