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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종 수술후

이 글은 아이디 소머즈짱님이 2017년 07월 22일 11:47에 작성했습니다. 총 1457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올해 4월 27일 수술받고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27회 방사선 치료를하엿습니다
수술전 3년정도 기침가래가 나왔구요 흉선종 발견전 1년가까이 허리가 끈어징듯 기침을 해도 가래가 붙어서 안나오더라구요 어찌어찌 훙선종 알게되어서 수굴하엿는데 ...아직 기침가래가 너무 힘들고 ㅜ 담당 수술샘은 흉선종은 기침가래랑 상관없다하시는데 ...약을 먹고있어도 여전히 기침가래가 쌕쌕거리면서 뱉아내기가 자꾸 힘들어지네요
흉선종 수술받으신분들 이런 증상잇으셧는지요 ? 언베쯤 가래가 안나올지 ㅜ 기침하다가 가래때문에 토하기도 여러번 ㅜ 넘 힘드네요

관리자 2017 08.01 18:50:15
흉선종이 흔하지 않은만큼 약제도 다양하지 않지요. 흉선종, 혹은 흉선암 환자들 대부분 기침, 가래, 무력증 같은 증상에 시달리곤 합니다. 흉선이 심장 뒤쪽에 위치해서 때로는 수술도 불가한 경우도 있구요.

다음카페 암과싸우는사람들 에서 아이디 디오라는 분이 16년전 흉선암으로 개흉수술 5센티, 양쪽 폐 전이로 여명 6개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2사이클후 너무 힘들어 다 포기하고 병원을 나왔구요. 그 이후로 일주일에 두세번씩 관악산 북한산을 오르내리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한달만에 완주하고 포르투칼 일주까지 했습니다.

이제 67세인데 천식이 끊이질 않았나봅니다. 몸이 다시 너무 안 좋아져서 다시 한번 힘내기로 하고 하루에 만보이상 걷기 운동 꾸준히 하고 도움이 되는 약제를 달여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자다가 가래를 뱉었는데 선홍식 피빛 가래가 700cc 정도 뱉어졌고 그 이후로 천식증상이 없어지고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이분이 꾸준히 먹고 있는 탕제랍니다.

[기관지 천식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 배 수세미 탕제]
도라지(3~6년) 3kg 배 40개
맥문동 60g 수세미 끓인 물 4 L
오미자 300g 은행 500g
살구씨 300g 진피 600g
사삼 400g 곰보배추 말린 것 600g

건강원에 부탁해서 탕제를 포리 팩으로 만들어 3박스 해서 하루에 3~4팩씩 따듯하게 하고 벌꿀을 먹을때 마다 티스푼 2정도 넣어서 먹습니다.

경동시장과 한약재에서 귀동냥, 눈동냥으로 해서 본인에게 맞게 만드셨다고 합니다.

글을 보셨듯이 운동 정말 많이 하셨지요? 소머즈님도 운동 하셔야 합니다. 암도 문제지만 수술과 항암 방사선으로 입은 몸의 데미지도 복구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성도 필요합니다. 노력도 필요합니다. 기침 가래는 병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그리고 이 증상은 몸이 회복되어야 사라집니다. 이 기회에 한번 치료후의 생활을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