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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말기
작성자: 작성 일시2016년 05월 18일 03:42 분 방문자: 5096
저희 엄마는 지병인 천식이 있는데 대장암 말기로 특히 폐 간에 전이가 심합니다 섟달전 흉추12번이 무너져내려서 하반신 마비온다해서 한단전 수술했는데 수술후 폐렴이와서 한달 독한항생제 투여로 살이 다 빠지고 배가 불러오고 딱딱해지고 다리 부종이 심하고 며칠전부터는 물집까지 생깁니다 병원에선 치료방법이 없다는데 부종치료를 어떻게 해야될지요 찜질이나 주무르고 다리를 높이 올려놓기도 하고 했지만 일시적으로 잠시 붓기가 빠지는데 금방 붓게 됩니다ㅡ 볶은현미물을 끓여서 드릴까 생각중인데요 물집은 왜 생기는건지 부종치료 양한방에서 저렴하게 치료할수있는 병원은 있을까요

관리자  2016.05.23 17:13

안녕하세요. 월간암입니다.

현재 병원에서 부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이뇨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부종의 근본적인 치료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대체의학적 치료법에서 간혹 부종을 빼는 데는 피마자유로 마사지와 찜질을 하면 효과를 보는 분들이 있다고 하지만 환자마다 작용이 모두 틀리기 때문에 꼭필요한 방법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마자유마사지와 찜질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시도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마사지와 찜질을 하기가 매우 불편한 면이 있지만 생각보다 효과를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른 문의 사항은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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