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움츠러들기 쉽습니다.

이럴때 기운도 낼겸, 마실도 겸해서 센터로 점심드시러 나오세요.

이번주 메뉴는 <생식과 영양죽>입니다.

소화잘되고 영양만점으로 암환우들에게 안성맞춤인 죽이구요...

레시피도 따로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지난주처럼 사진올리고,

레시피는 또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겨자찜질 실습하는 날입니다.

겨자찜질은 감기로 고생하기 쉬운 겨울에 정말 유용하게 써먹는 요법입니다.

특히,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더더욱 잘 듣는답니다.

가뜩이나 항생제 너무 많이 쓰는데 심하지 않는 초기에 이런 요법들

알아두면 병원신세 지지 않고도 얼마든지 스스로 막아낼 수 있습니다.

오실때 아무것도 필요없구요,

단지, 겨자찜질하려면 맨살위에 닿아야 하니까 반팔에 반바지 한벌과

수건 한장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시간은 오후 2시구요.

먹거리는 점심이니까 1시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