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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요양병원 입원 시, 구강위생관리 준비도 잘해야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8월 10일 10:34분2,872 읽음
암요양병원 입원 시 유념해야할 사항이 하나 있는데 바로 구강위생관리다. 암환자는 여러 항암 및 방사선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박테리아 생성 억제 능력이 떨어져 염증성 구강질환인 구내염, 구강건조증 등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목 안이 붓거나 염증으로 통증까지 발생해 식사섭취, 말하는 기능, 삼키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암환자 구강위생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관리를 위해 우선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고 자극을 최대한 줄인 순한 치약을 사용하며 입 속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구내염이 발생한 이후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염증에서 출혈이 있다면 얼린 티백 등으로 출혈이 멎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런 가운데 암환자 관리 전문기업 엘가닉에서 ‘암환우 구강관리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지향해 만들어진 암환자용 치약 ‘엘가닉 캔치약’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연 약효성분을 듬뿍 함유한 프리미엄 건강치약으로 자극이 적고 순해 암환자 뿐 아니라 암 관련 단체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엘가닉 캔치약’은 후코이단, 프로폴리스 추출물, 키토산, 죽염, 몰약 등을 포함 21가지 이상의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했으며 흰 거품이 나는 화학성분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성분을 기포제로 사용해 양치 후 입안이 촉촉해지도록 돕는다. 또한 미각세포를 마비시키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양치 후 과일을 먹어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엘가닉 캔치약이 암환자용 치약으로 자리를 잡아나가면서 암요양병원 입원 시 준비물로 캔치약이 추천되는 경우가 많으며 암환우 가족이나 친구들이 선물로 챙겨주는 경우도 많다. 항암, 방사선치료 전에 암환자 구강상태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암환자의 구강위생관리는 중요하며 그 시작을 ‘엘가닉 캔치약’과 함께 하기 바란다. 또 제품이 건강과 안전에 가장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만큼 암환자 뿐 아니라 임산부, 어린이 등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찾는 이들도 한번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엘가닉에서는 캔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항암치료환자 전용칫솔 ‘엘가닉 캔칫솔’과 강력한 살균 효과를 보이는 ‘UVC LED 휴대용 칫솔 살균기’도 판매하고 있다. 이 3가지 제품을 같이 사용한다면 치아, 잇몸, 입안 위생 관리에 더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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