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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보따리]
고정혁 기자 입력 2009년 06월 10일 17:45분878,196 읽음

파출부
한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였다.
“저는 파출부입니다. 누구 바꿔 드릴까요?”
남편이 주인아줌마를 바꿔달라고 하자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가셨어요. 남편과 한숨 잔다고 침실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은 피가 머리 꼭대기까지 솟구쳤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은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는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동안 이상하다 했더니. 간통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200만 원 드릴 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바쁠 때(?) 몽둥이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 기절시키세요. 만약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지겠어요. 성공만 하면 200 아니 500만 원 드리겠습니다.”
파출부는 잠시 후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 어떻게 하죠?”
“잘하셨습니다. 내가 갈 때까지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빨리 하세요.”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서 남편이 하는 말.
“거기 몇 번인가요?”

인간의 두뇌가 글자를 인식하는 방법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한 글자씩 다시 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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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암(癌) 200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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