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유방암과 당뇨병의 상호작용
당뇨병 있는 여성이 유방암 위험 더 높아 유방암과 제2형 당뇨병은 흔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분명히 서로 다른 질병인 듯하다. 유방암은 2번째로 흔한 암으로 어떤 유형의 피부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다. 즉 미국 여성은 약 8명당 1명꼴로 일생에 침습성 유방암에 걸린다. 또 미국인은 10% 이상이 당뇨병을 갖고 있어서, 5명 중 2명이 일생...
- 약물로 염증을 차단하면 만성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항염증제를 사용할 때 만성적인 통증 유발 생길 수 있어 맥질 대학교의 연구원들과 이태리의 동료 연구원들에 의하면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항염증 약물과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만성 통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다고 한다. 이들의 연구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기존의 방법에 의문을 제기한다. 아픈 상처의 정상적인 회복에는 ...
- 소아암, 바로 알고 효과적이고 알맞은 조치가 중요하다
소아암은 우리나라에서 매해 1500여명이 발생한다. 소아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르지만, 대개 치료가 끝난 후 3~5년정도 추적관찰을 했을 때 재발이 되지 않으면 완치되었다고 판정한다.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완치율이 확연히 높다. 물론, 암종별로 완치율은 차이가 많지만, 소아암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아 급성 백혈병은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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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진통제 이야기
우리나라 국민 중 대략 3명 중 1명은 코로나를 겪었습니다. 저도 올 봄 온가족과 함께 경험을 했는데 몇 일 동안 앓으면서 가장 덕을 본 약은 단연코 진통제였습니다. 만약 그 약이 없었더라면 매순간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통증을 그대로 맞으며 지냈을 것입니다. 열이 나면서 온 몸을 날카로운 무언가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찾아와 정신마저 몽롱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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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건선환자 단체 IFPA, 건선 질환과 정신 건강 간의 상관 관계 밝혀
건선 질환은 피부와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 질환이다. 건선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과 벗겨지는 피부일 것이다. 그러나 건선 질환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질환이다. 수많은 건선 질환자의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건선 질환이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오늘, 세계 건선 질환 환자 단체인 IFPA가 ...
- 전립선암도 박테리아가 원인일까
전립선암을 더욱 공격적으로 만드는 5가지 박테리아 최근에 연구가들이 소변의 박테리아와 전립선과 전립선암 간의 연관성을 조사해보았다.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의 전문 연구원으로 이번 연구에 참여한 레이첼 허스트 박사는 우리가 고등급 전립선암과 공격적인 암으로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것과 연관된 5가지 박테리아 속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 속은 ...
- 여성들은 몇 살 때부터 대장암 조기 검진을 받아야 할까
여성은 50세 이전에 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위험 확률 줄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여성들은 50세 이전에 대장암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혹은 50세부터 검사를 받기 시작한 여성들과 비교해서 대장암 위험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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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3개 부류로 구분할 수 있다고 생명 과학과와 컴퓨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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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노인 - 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
비타민D, 오메가3지방산 영양제와 함께 근력운동 병용 3가지 간단한 치료 방법을 결합하면 70세 이상의 노인들은 침습성 암 위험을 61% 줄일 수 있는 듯하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고용량 비타민 D와 오메가-3 지방산과 집에서 하는 간단한 근력운동 방법의 병용이 7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들에게 암 위험을 61% 감소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 유방암, 혈액과 젖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까
젖에서 특정 단백질을 검출하여 유방암 발견 유방암의 경고 신호를 젖과 혈액에서 탐지해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의사들은 그 발견이 일상적으로 유방 X선 검사를 제공받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검사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뉴욕의 클라크슨 대학교 전문가들은 6명의 여성의 젖 표본을 분석해서 그런 발견을 했다. 여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