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감귤류 과일 향기가 간암 억제한다
식물 속 정유의 주성분인 테르펜, 여러 암세포의 성장 억제할 수 있어 테르펜은 정유의 주성분으로 여러 가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독일 보훔의 루르 대학교 연구진은 한스 하트 교수의 주도하에 간암세포를 대상으로 그런 과정을 자세하게 분석했다. 그들은 시트로넬랄을 바른 후에 암세포가 성장을 멈추게 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했고 ...
- 마늘이나 브로콜리 암과 싸우는 데 도움 될까
마늘이나 브로콜리 속 셀렌, 면역 과잉 반응 늦춰준다 흑색종이나 전립선암 같은 유형의 암과 특정한 유형의 백혈병은 천연적인 면역체계를 지나치게 활성화시켜 인체를 약화시킨다.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진은 이제 마늘이나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셀렌이 면역 과잉반응을 늦추어주는 것을 입증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암 치료를 개선할는지도 모른다. 면역체...
- 암(癌), 박테리아로 치료할 수 있을까
산소 없이 생존하는 박테리아 주입, 종양 줄고 면역체계 강화시켜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친구라기보다는 적으로 간주하지만 선구적인 연구의 결과가 확인된다면 그게 바뀔 수가 있다. BioMed Valley Discoveries란 생물공학 회사의 암 연구가인 소라브 사하의 주도하에 시행된 연구에서 흔한 박테리아의 일종으로 산소가 없어도 생존하...
- 레스베라트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레스베라트롤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 염증 반응 통제 레스베라트롤은 나쁜 콜레스테롤, 심장질환, 일부 유형의 암을 감소시켜주는 것과 관련이 있는 포도와 적포도주의 성분으로 상당한 뉴스거리가 되었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오디, 땅콩, 피스타치오 속에도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은 노화, 염증 및 물질대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과 관련이 있...
- 종합위장약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강
생강의 영양학적인 효과는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중국의 위대한 성인 공자도 생강의 효능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인들은 한기가 들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다양한 증상에 생강을 치료제로 이용했다.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도 생강을 만병통치약으로 기록해 놓고 있다. 생강이 신체에 원기를 불어넣고, 분별력, 지능, 판단력을 키...
- 당근, 파슬리에 들어 있는 천연 식물화합물
당근과 파슬리 속 천연 식물화합물 항암 화학요법 치료 높여 뉴질랜드의 식품 연구회사인 식물 및 식품 연구의 연구진은 당근과 파슬리 속에 언젠가는 항암 화학요법의 치료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화합물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즉 식물 및 식품 연구의 과학자들은 오클랜드대학과 네덜란드 국립 암연구소 연구가들과 함께 공동 연구를 해서 어떤 화...
- 오래된 중국 한약 췌장암 효과 있을까
황백나무 추출물, 종양 섬유증 억제해 황백나무 껍질은 오랜 세월동안 병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었다. 이제는 췌장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연구가 되고 있다. 텍사스대학 건강과학 센터의 연구가인 프라탑 쿤마르는 황백나무 추출물이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의 연구진이 치명적인 췌장암이 전립선암과 유사한 발생 ...
- 음악치료요법, 어린 암환자의 대처능력 향상시킨다
치료 음악 비디오 코스, 젊은 사람이 더 잘 대처한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노래 가사를 쓰고 비디오를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는 일종의 음악요법이 나이 어린 암환자가 대처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했다. 암이란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은 아주 충격적인 경험으로 특히 나이 어린 사람에게 그러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을 유...
- 전립선암 -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저지방 음식과 어유 섭취, 전립선암 암세포 세포막 구성까지 변경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서 어유 보충제를 복용하는 전립선암 환자는 전형적인 서양 음식을 먹는 전립선암 환자들보다 핏속에 염증유발 물질의 수치와 암 재발을 예측하는 척도인 세포주기의 진행(CCP) 점수가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 세포주기 ...
- 명상, 암환자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요법’이 암 치료 중인 암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51명에게 6주 동안 총 12회의 명상요법을 시행한 결과 “명상에 참여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