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신약허가
리아백스주,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신개념 항암 치료제 국내 21번째 신약으로 카엘젬백스가 개발한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가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췌장암 치료제인 리아백스주를 환자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허가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리아백스주는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기존 항암제와 달...
- 유방암 검사 과잉진단 위험성 이해 부족하다
유방암 검사 과잉진단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해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영국 국립보건 서비스(NHS)의 유방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과잉진단의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은 여성 중 3분의 1은 관련된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선단체인 영국 암연구의 과학자들은 약 2,200명의 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 췌장암 치료 방법의 문제점
췌장암의 흉터조직 제거하면 종양 더 공격적으로 성장해 새로운 연구가 췌장암이 어떻게 자라는지 또 췌장암을 어떻게 쳐부술 수 있을는지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다른 유형의 암과 달리 췌장암은 많은 흉터조직과 염증을 유발한다. 연구가들은 오랫동안 결합조직형성이라 불리는 이런 흉터조직이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도와주는 ...
-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2차 암 유발할 수 있다
전립선암 방사선요법 치료-직장암 진단 가능성이 70% 더 높아 미시건 대학교 종합 암센터에서 연구해본 바에 의하면 전립선암을 치료받은 남성들 중에서 방사선요법으로 치료받은 남성들이 방광암이나 직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이런 암의 발생건수는 적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면 방광암이나 직장암의 조짐일 수...
- 방광암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의 위험성
방암암 수술 전 젬시타비+시스플라틴 투여, 혈전 등 심각한 부작용 침윤성 방광암 환자들은 종양 제거 수술을 받기 전에 항암화학요법으로 먼저 치료받으면 효과를 보는 경우가 흔하지만 폭스 체이스 암센터 연구진이 그런 1가지 방법을 테스트해보다가 너무 많은 환자들이 심장마비와 다리나 폐에 혈전이 생기는 것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중단을 ...
- 스텐트로 인한 혈전을 줄이는 새로운 방법
스텐트 시술로 인한 혈전 막으려면 스텐트 비타민 C로 코팅 미국에서는 매년마다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장마비나 협심증으로 인한 흉통으로 스텐트라는 작은 그물망을 혈관에 삽입해서 혈관이 통하게 해준다. 이런 시술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구했지만 여전히 치명적인 위험이 수반된다. 이제는 스텐트를 비타민 C로 코팅하면 스텐트 삽입의 위험성...
- 만성염증과 고등급 전립선암의 연관성
염증 있으면 전립선암 걸릴 위험성 2배 높아 염증이 있는 남성이 염증이 없는 남성들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이 거의 2배나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만성적인 염증과 암 간의 연관성은 소위 고등급 전립선암 즉 글리슨 점수가 7~10인 경우 훨씬 더 뚜렷했다. 글리슨 점수가 7~10이면 가장 공격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
- 자궁근종 수술, 숨겨진 암 퍼질 수 있다
자궁근종 모실레이션 시술로 숨겨진 자궁육종, 암 조직 퍼뜨려 미국 식품의약청은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일상적인 조처가 암이 퍼지도록 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발령했다. 조직을 잘게 썰어 절개한 작은 구멍으로 제거해내는 시술인 파워 모실레이션은 자궁절제술에 흔히 사용되고 또 자궁 안이나 주변의 근종이나 종양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
- 갑상선 초음파 검진비용 년간 1조 5천억
갑상선 초음파 검진을 위해 국내에서 한해 최대 1조5000억 원의 비용을 사용한다는 추계결과가 나왔다. 4월 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연)의 ‘갑상선암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거 창출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연은 국내 연간 갑상선 초음파 검진비용을 추계하기 위해 의원 557곳과 병원 244곳 등 전국 건강검진기관을 ...
- 아바스틴, 대장암 병용요법에 보험 적용
한국로슈는 자사의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폴피리(FOLFIRI: Irinotecan, Leucovorin, (infusional) Fluorouracil, 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 병용요법에 대해 3월 5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 급여 확대로 환자들은 아바스틴 투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