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관리용품 전문업체 엘가닉이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에 캔케어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혜화 컨퍼런스홀에서 대사질환으로서의 암과 통합암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방과 양방 모두의 관점에서 암환자의 항암치료를 위한 지식을 교류하는 학술대회는 매년 2차례씩 진행되고 있으며, 의사와 교수를 비롯하여 전국의 암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약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대회부터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엘가닉은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꾸준히 학술대회를 후원해왔으며, 대한통합암학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엘가닉 담당자는 “대한통합암학회 학술대회는 암환자 고통과 항암 부작용을 덜어주기 위한 전문가분들의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엘가닉은 이미 오래 기간 후원을 해왔다.”며 “지금까지 진행해 온 다양한 암 전문 병원들과의 업무협약도 엘가닉이 학회 관계자분들과 이어온 교류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엘가닉은 암재활협회, 한국소아암재단과 같은 암 관련 협회는 물론 파인힐병원, 활명요양병원 등 암치료 전문 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암환자 관련 행사에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