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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알레르기 특화 진료 서비스 제공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1년 02월 28일 21:44분939 읽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3월 1일부터 알레르기내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레르기내과는 기관지천식 클리닉, 만성기침 클리닉, 면역치료 클리닉, 약물 알레르기 클리닉, 두드러기 클리닉으로 구성된 5개 전문 클리닉도 함께 운영된다.

임상과장인 이숙영 교수는 “1988년 병원에 부임한 이래로 큰 변화와 도전이 진행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진료 환경과 시스템에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료 공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용식 병원장은 “알레르기 내과의 신설로 진료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전문분야별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진료 범위 또한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에 힘써 국내 전문의료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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