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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 설명회 성료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1년 02월 28일 21:43분856 읽음
대전지역암센터는 2월 25일(목) BMK 컨벤션4층 아이리스홀에서 ‘2021년 암관리사업·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대전지역의 다양한 암 관련 사업 계획 공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모색과 기관 간 안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질적인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되었고, 대전광역시청, 5개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했다.

김제룡 소장은“사업 설명회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협의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대전지역의 암관리사업·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호스피스사업이 더욱 체계화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의 암발생률(전국: 290.1명, 대전:278.4명)은 전국보다 낮고, 암생존율(전국:70.3%, 대전:74.1%, 2018년도 기준)은 전국보다 높다.

이러한 추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진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과 재가암환자관리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암센터는 지역주민의 암발생 예방, 재가암환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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