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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12월 30일 21:35분860 읽음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으로 45개 의료기관을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은 국내 의료체계에서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지정한다. 각종 암과 심혈관계 질환 등 난이도가 높은 중증진료의 전문성과 교육, 인력, 병원 시설과 의료장비 등을 평가한다. 이에 건국대병원이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 됐다.

특히 건국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높은 중증 환자 치료 비율 등 진료구성 상태부문 평가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중증질환 치료의 높은 진료 수준을 다 시 한번 입증받았다.

또 최근 의료질 평가 1등급을 비롯해 4대 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과 급성기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 등 중증질환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의료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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