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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관, 이력추적 시스템 통해 100% 국내산 6년근만 사용한 홍삼 선봬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11월 19일 15:14분1,308 읽음
한국인들이 대표로 손꼽는 건강식품 중 하나인 인삼은 탁월한 효능 덕분에 오래 전부터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귀한 재료로 인정을 받아 왔다. 특히 국내 인삼은 재배에 적합한 기후, 토질 등 자연적 환경 요건을 갖추고 있어 과거부터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 중 국내산 인삼은 약리 작용을 하는 사포닌의 수가 중국삼, 미국삼, 일본삼과 비교해 월등하다. 금산인삼관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삼은 외국삼에 비해 사포닌 수가 2~4배 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비(非) 사포닌계 생리활성물질과 산성 다당체 성분 역시 외국삼보다 2∼3배 더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홍삼 전문 브랜드 ‘홍정관’은 인삼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떻게 수확하고 관리, 유통 되는지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이력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산 인삼 중에서도 6년근만 선별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인삼의 완숙기는 6년으로, 유효 성분 함량이 최고조에 이른다. ‘고려인삼학회지(Journal of Ginseng Research)’에 실린 연구 자료에 의하면 홍삼의 총 사포닌(진세노사이드 10종 기준) 함량은 6년근 4.7%, 4년근 3.3%로 6년근이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정관은 제조시설의 위생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GMP 인증을 획득한 국내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원료 구입부터 가공, 포장 등 전 생산 단계에서 위생 및 품질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추, 황기, 칡 등을 부원료로 하여 홍삼 특유의 쓴 맛을 누그러뜨려 한결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홍정관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산 인삼은 외국삼과 비교해 품질과 효능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며 “홍정관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들은 중국산 홍삼을 일절 섞지 않고 오로지 우리 땅에서 자란 100% 국산 6년근 인삼만 사용해 만들고 있어 건강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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