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에서 항산화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그린 프로폴리스'를 출시하였다.

프로폴리스는 1년 동안 벌집 1개에서 250g~300g 정도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이 이루어지지만 그 중 브라질의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프로폴리스는 일반적인 노란 프로폴리스와는 달리 초록색을 띄어 그린 프로폴리스라고 불린다. '아르테필린-C' 라는 성분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프로폴리스에만 함유되어 있으며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포뉴에서는 브라질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은 그린 프로폴리스 100%를 핵심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프로폴리스의 핵심지표인 항산화 물질 플라보노이드를 식약처가 지정한 일일 최대 권장량 17mg을 함유하였는데 이는 꿀을 하루 400g 정도를 섭취하는 것과 같다.

해당 제품은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건조효모 아연을 비롯하여 해조분말, 치커리추출물분말, 미강추출물분말, 유기농 과일, 채소 분말 총 44종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섭취 방법으로는 1일 1회 3정 섭취로 바쁜 현대인들도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포뉴는 ”건강식품은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먹는 제품이기에 인공첨가물이나 화학부형제 첨가되지 않은 것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을 중요시하는 요즘 많은 분들이 접해보았으면 좋겠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뉴 공식몰에서는 포뉴 그린 프로폴리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3+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