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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유방암 치료 시 구강관리 유념해야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9월 14일 11:48분1,774 읽음
유방암 환자는 암이 진행된 정도, 발생 부위, 크기 등에 따라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표적 항암치료 등을 받게 된다. 항암 화학요법은 수술 후 재발을 막거나 수술 전 종양 크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며, 표적치료는 일반세포가 아닌 유방암세포만을 추적해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역력을 키워서 암과 싸우는 힘을 키워주는 치료제인 면역 항암제를 활용한 치료도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다양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암환자가 특히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구강관리다. 치료 중 부작용으로 구내염, 구강건조증, 구강 내 발적, 출혈 등 각종 구강 질환 관련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 2차 감염의 통로가 되어 패혈증이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 또 구강 내 면역이 저하된 상황에서 유해한 성분이 침투되면 더욱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치약, 칫솔과 같은 제품을 선택할 경우에도 유해한 화학성분이 철저히 배제된 안전하고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암환자 관리 전문제품 판매회사 엘가닉에 따르면 암환자용 치약 ‘엘가닉 캔치약’ 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추석을 맞이해 암환자를 위한 추석명절선물로서 해당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엘가닉 캔치약’은 자연 약효성분이 듬뿍 함유된 프리미엄 건강치약으로 자극이 없으며 잇몸건강에 좋은 후코이단, 프로폴리스 추출물, 키토산, 죽염, 당근엑스 등 21가지 이상의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된 치약이다.

흰 거품이 나는 화학성분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성분을 기포제로 활용해 양치 후 입안이 촉촉해지도록 도울 뿐 아니라 미각세포를 마비시키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양치 후 과일 섭취 시에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하이드록시파타이트 성분은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채워주어 변색된 치아를 본연의 색으로 되돌려주며 이를 튼튼하고 희게 보여준다.

엘가닉 관계자는 “캔치약은 암환자용 치약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암환자, 암 관련 단체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이 출시된 최종단계까지 암환자의 건강, 안전, 위생에 포커스를 두고 만들어진 만큼 암환자, 암환자 가족 등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또한 ‘캔치약’만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엘가닉에서 판매하는 항암치료환자 전용칫솔 ‘캔칫솔’과 강력한 살균 효과를 보이는 ‘UVC LED 휴대용 칫솔 살균기’도 같이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구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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