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추석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인 선물세트라고 하면 생필품이나 햄, 식용유 등을 떠올리지만 올해는 건강기능식품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부모님 추석선물세트는 물론 손자, 손녀를 위한 어린이집 선물로도 건강기능식품이 주력 선물세트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에서 개발한 '키즈텐플러스'는 뼈 형성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원료는 칼슘, 비타민D, 아연 3가지로 칼슘은 뼈 형성 및 치아 형성에 필요하다. 비타민D는 칼슘, 인의 흡수에 이용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이 밖에도 초피나무추출물, 잔소리졸, 열처리유산균, 폴리감마글루탐산, TF-343 등 특허를 받은 다섯 가지 부원료를 포함하며, 가시오가피숙지황, 황기추출분말, 홍삼농축액 등이 그 외의 부원료로 들어 있다.

키즈텐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제조신고를 마치고,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기준을 준수하는 GMP 시설에서 제조된다.

요구르트 맛이 나는 젤리 타입으로 밥 잘 안 먹는 아이에게도 챙겨 주기 편하다. 24개월 아기부터 유아, 고등학생 및 청소년까지 섭취할 수 있으며, 스틱 형태의 개별 포장 방식이라 휴대도 간단하다.

키즈텐플러스는 무료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영양관리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착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텐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