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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 만성피로 극복을 위한 '간 영양제' 성분으로 주목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8월 12일 15:50분1,801 읽음
간은 우리 몸에서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분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탄수화물대사,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등 다수의 대사 작용을 담당한다. 간은 '침묵의 간'이라고도 불리며,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건강이 저하되어도 특별한 증세를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에 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다.

최근 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알려지며 밀크씨슬 영양제를 찾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의 일종으로 다량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이 간 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 기능을 통해 간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능이 알려지며 시중에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 되고 있다.

대표적인 밀크씨슬 추천 제품으로는 ‘포뉴 밀크씨슬’이 있다. 해당 제품은 JTBC 알짜왕, SBS 불타는 청춘에도 소개되었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하루 권장량에 부합하는 밀크씨슬 추출물 130mg과 함께 비타민B1, B2, B6, 아연 등 10가지 주원료가 포함되어 있는 간에 좋은 영양제이다.

이와 더불어 첨단 기술력인 아쿠아코팅을 사용해 최신 기술력으로 정제의 안정성을 높여 타정이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는다. 표면이 매끄러워 분진이 날리지 않으며 이물감이나 냄새가 덜해 목 넘김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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