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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가 알려주는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8월 04일 17:08분1,732 읽음
여름철 건강관리는 어떠한 계절보다 중요하다. 폭염주의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체내 급격한 온도 변화가 여름철 단골 질병이라 할 수 있는 냉방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여름철은 365일 중 활동량이 가장 많아 체력 소모가 크고, 체온 유지 관리가 힘들어 면역력이 저하되기 싶고, 저하된 면역력은 가을과 겨울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에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고려인삼공사가 건강관리 팁을 소개한다.

온열요법을 통한 체온 건강관리

일본 요코하마 종합병원의 요시미즈 노부히로 의학박사에 의하면 온열요법은 체온 유지는 물론, 열활성 단백질의 산출을 촉진시켜 피로물질을 차단하고 체력을 쉽게 회복시키기도 하며, 뇌의 호르몬 중 하나인 엔도르핀을 분비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원적외선 의학 연구소장 유용운 저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 책 내용에 따르면 1991년 일본의 동경여자 의과대학에서는 600명의 환자에게 1,000회에 달하는 원적외선 온열치료법을 통하여 60%가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고 연구결과 발표를 했다.

특히 자수정을 이용한 온열요법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흔히 우리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매트 등의 일반 열 작용은 표피에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연을 전달하기 어렵지만, 자수정을 이용한 온열매트는 열 작용이 크고 침투력이 강해 피부 속 깊이 도달하여 열 지속기간이 길어 온열요법 후에도 상당 시간 체온이 유지된다.

따라서 날씨가 덥다고 하여 무조건 몸을 차갑게 시원하게 해서는 안 되며, 여름철일수록 적당한 운동과 온열요법을 통해 땀을 배출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증진, 건강보조식품 섭취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면역증강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중 베타글루칸, SOD성분, 비타민C 등을 함유한 차가버섯이 건강정보 TV프로그램, 홈쇼핑 등 매체를 통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소개가 되면서 추출분말, 환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여름철 건강보조식품으로 화제다.

차가버섯의 원산지라 할 수 있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각종 질병 치료 및 예방에 차가버섯을 사용해 왔으며, 그 기록은 12세기 러시아의 황제였던 블라디미르 모노마흐가 입술에 생긴 종양을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치료했다는 차가버섯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도 차가버섯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 등 각종 건강식품으로 개발하여 시판 중이다.

국내에서도 대학교, 제약회사 등이 차가버섯 관련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논문을 발표할 만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후코이단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미역귀,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 함유된 '미끌미끌한 성분'으로 후코이단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전 작용으로 의학계를 통해서 건강과 관련된 임상효과가 많이 보고 되고 있다.

최근에는 사람뿐만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후코이단을 구입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후코이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온열매트, 차가버섯, 후코이단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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