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란 음식을 삼키는 과정을 일컫는 말로,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것을 연하곤란이라고 하다. 삼킴장애라고도 하며 노인 인구 3명 중 1명이 이 병을 동반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편이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음식물을 비롯해 수분 섭취 시에도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당장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영양실조나 기도협착, 흡인성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런 연하곤란 환자들의 정상적인 음식 섭취를 도와주는 점도증진제 제품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를 출시했다. 기존에 판매되던 50포(150g)에서 90포(270g)로 포장단위를 늘렸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0포(270g)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 50포(150g)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연하곤란 증세는 재활훈련과 식이치료를 통해 회복 또는 지연시킬 수 있는 만큼, 병원 치료와 함께 점도증진제를 사용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의 정상 식사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를 출시했다”며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 제품은 연하곤란 환자가 음식을 섭취할 때 적당한 점도를 형성해주고 음식 자체의 향과 맛을 해치지 않아 수분과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기에 편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하게 분말을 물이나 음식에 넣어 저으면 연하곤란 환자가 먹기 좋게 점성이 형성되며, 점도 형성 속도가 빠르고, 덩어리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점도증진제 특유의 끈적임이 적고 목 넘김이 매끄러운 것도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균형영양식(환자영양식) 국내 판매 1위 브랜드인 뉴케어는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에 이어 고령화 사회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대상웰라이프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