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항암제로 고칠 수 있는 암은 혈액암으로 불리는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고환암, 자궁 융모암 등 4가지로 전체 암의 약 10%에 불과하다. 그만큼 혈액암 치료에 있어서 항암제 치료는 절대적이다. 혈액암 항암제 치료에 있어서 항암제 치료 효과는 높여주고 부작용은 낮추어 주는데 미러클한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이 바로 효모에서 추출한 고순도 (1, 3D) 베타글루칸이다.

단일 클론 항체의 효력을 상당히 증진시켜주는 항암제 치료 보조 효과
효모 (1, 3D) 베타글루칸이 수용된 보체(항체와 결합한 환영받지 못하는 다른 변이세포들이나 항원, 박테리아 등의 파괴를 일으킴)와 항체(항체가 달라붙으면 다른 면역세포들은 보다 간단하게 침입자를 목표로 파괴)가 암세포에 달라붙으면 암세포를 식별하지 못하는 호중구(우리 몸 면역 세포 중 약 70% 차지) 조차도 암세포를 효모균으로 인식하여 잡아먹도록 한다. 이것은 단일 클론 항체의 효력을 상당히 증진시켜 주는 효모 (1, 3D) 베타글루칸의 자연치료요법 중 하나로서 항암제와 함께 혈액 중의 암세포를 처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항암제 치료 중 NK 면역세포 재건 효과
미국의 세계적 베타글루칸 권위자 바클라프 베트비카(Vaclav Vetvicka) 교수 팀(컨터키 루이스빌 대학)은 미국 암 종양 저널(JOURNAL OF TUMOR)에 항암제 치료 중인 암 환자에게 효모 유래의 고순도 (1, 3D) 베타글루칸을 단기간 투입 시 NK 면역 세포의 변화 및 렙틴 수치의 변화에 대한 실험 보고서(//www.ghrnet.org/index.php/JT/article/view/1671/1910)를 발표했다. 이 임상에서는 항암 치료 중인 환자의 단기 효모(1, 3D) 베타글루칸 효과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 진행되었다. 암 환자에게 항암제와 함께 병용 투입된 효모 (1, 3D) 베타글루칸은 200mg/1일이며, 항암제로 파괴된 NK 면역 세포 복원에 상당한 영향을 보였으며, 정신적 조건 및 영양상태 등 전반적인 호전 반응 개선을 보여주었다. 혈액암 환자에게 있어서 항암제로 파괴된 NK 면역세포의 재건은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 효과 중의 하나이다.

골수 억제 회복에 도움 주어 항암제 부작용 경감
최근에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생물 고분자학회지(Int J Biol Macromol. 2019 Jun 3;136:1169-1175.) 6월 호에서 효모 유래 베타 1, 3D 글루칸이 항암제로 인한 백혈구 감소와 골수 억제를 완화시켰다는 내용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면역증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효모 유래 베타 1, 3D 글루칸이 항암제인 젬시타빈(Gemcitabine)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젬시타빈은 항대사성 약물에 속하는 항암제로, 다양한 암 치료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표준 항암제이지만, 가장 대표적인 젬시타빈 부작용은 골수가 억제되어 생기는 백혈구 감소이다.

이렇듯 항암제와 효모(1, 3D) 베타글루칸을 병용 사용하였을 시 항암제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는 것이 미국 내 유명 대학 및 연구소들의 마우스 실험에서 다소 확인되었다. 혈액암으로 알려진 백혈병에 걸린 마우스 실험에서 카란틴(항암제)과 효모(1, 3D) 베타글루칸을 동시에 투입하였을 시 56%의 치료율을 보인 반면, 항암제 단독 투입 시에는 생존율이 0%였다는 실험 보고서가 다수 보고되었다. 따라서, 혈액암 항암제 치료 중 효모(1, 3D) 베타글루칸을 병용 투여하면, 부작용 감소와 더불어 높은 항암제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효모 (1, 3D) 베타글루칸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효모 (1, 3D) 글루칸의 순도와 함량"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효모 베타글루칸 제품 중에서 미국 트랜스퍼 포인트사의 [글루칸300(#300)] 제품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순도 효모 (1, 3D) 글루칸이 85% 이상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