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새싹보리, 하루 섭취량 · 제조방법 살펴야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5월 25일 16:33분8,756 읽음
새싹보리란 통보리를 파종하여 약 15~20cm 자란 보리 새순을 말한다. 새싹보리 효능이 다양한 건강 매체에 소개되며 새싹보리 분말이 영양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리새싹이라고도 불리는 새싹보리에는 사포나린, 폴리페놀, 루테올린, 식이섬유, 아미노산10종, 미네랄12종, 필수 아미노산 8종 등 45종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새싹보리 영양분 수치결과를 내놓았다. 새싹보리 100g에는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슘이 우유의 4.5배,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필수아미노산이 밀의 2.2배 정도 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싹보리 섭취 시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부작용으로 복부 팽만감, 복부 통증 등이 있다. 이 같은 증상은 과다 섭취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새싹보리 분말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 3g 정도를 먹는 것이 적당하며, 정확히 계량을 해서 먹거나 3g짜리 새싹보리 스틱 형태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이 간편하다.

포뉴의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100%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스틱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국내산은 수입산 제품과 비교했을 때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한 새싹보리원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새싹보리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화학첨가물의 유무, 안전성, 유기농 인증 제품, 휴대성 등을 꼽았다.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는 화학첨가물이 배제된 유기농 인증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에어밀 제트 분쇄법을 통해 새싹보리 원물에 붙은 금속 이물질 및 외부오염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했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또한, 중금속 검사, 농약잔류검사, 대장균 검사를 모두 완료한 안전 제품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