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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 관리 습관, '밀크씨슬' 인기 이유는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5월 20일 17:38분2,570 읽음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글리코겐이 불안정하여 공복 혈당이 조절되지 않거나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지방간이 생기기도 한다. 간기능수치가 크게 떨어지거나 절반 이상 손상되어도 쉽게 자각하지 못할 수 있다.

황달, 두통, 만성피로 등의 간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음주와 자극적인 식단을 피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조성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간 건강관리 식품으로 밀크씨슬 추천을 하고 있다.

서양 엉겅퀴라 불리는 밀크씨슬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 기능 손상을 막아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 속에는 실리마린이 풍부한데 간 기능 개선과 해독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밀크씨슬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유의사항이 있다. 사람에 따라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복용량 이상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그 외에도 간의 건강을 관리하는 영양소로 비타민B와 셀레늄, 실리마린 등이 있다.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자몽, 아몬드, 시금치 등이 있으며, 간 영양제 선택 시에는 합성부형제가 들어있지 않은 밀크시슬을 고르는 것을 권장한다.

밀크씨슬 추천 영양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뉴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합성, 화학성분 없이 자연에서 추출한 건조효모 원료로 10중 복합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였으며, NON-GMO 제품으로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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