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암환자 요양병원 입원준비물 ‘엘가닉 캔샴푸’찾는 이유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5월 19일 13:36분4,023 읽음
암환자의 상황, 성별, 연령에 따라 요양병원 입원준비물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푹신푹신한 쿠션, 개개인이 읽고 싶은 서적, 아이패드 등을 선호하며 공통적으로 샴푸, 비누, 치약, 칫솔과 같은 샤워 위생용품을 챙긴다. 암환자라면 제품 선택시 화학적인 성분을 배제했는지, 좋은 성분들을 함유했는지 등을 보다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으며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도 관련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특히 환우들이 항암 방사선치료 중 발생하는 탈모, 두피건조, 가려움 등의 여러 부작용을 겪고 있으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헤어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암환자용 샴푸 ‘엘가닉 캔샴푸’가 입원준비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 엘가닉 관계자에 따르면 ‘엘가닉 캔샴푸’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암환자 헤어관리용 전문제품으로 포밍워시타입의 샴푸다.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들이 모발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두피건강을 돕는다

엘가닉 관계자는 “이 샴푸가 함유한 후코이단이란 성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국내외 학술자료를 통해 안전성, 재생력, 피부 관련 잠재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고가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후코이단을 함유한 제품만을 사용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 “직접 사용해본 환우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엘가닉 캔샴푸’를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또 암환자선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형식적인 선물보단 실질적으로 환우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이 인기를 얻는 상황에서 이 제품은 이에 부합하므로 암환자선물용으로 제품을 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