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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럽고 불쾌한 재발성 질염, 방치하면 만성으로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4월 07일 15:49분2,093 읽음
대부분의 여성들은 살면서 질염을 경험하게 된다.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은 생활 습관 개선이 굉장히 중요하다.

재발하게 되면 가렵고 따갑고 악취까지 여러 가지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생활의 질에도 굉장한 악영향을 준다.

최근 생활의 질에 초점을 맞춘 의약품들이 유럽에서 속속 한국에 수입되고 있다. 질 내부까지 적용할 수 있어 질염의 괴로운 증상들이 빠르게 개선해주는 의약품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예나젠이라는 질염치료 일반의약품은 유럽6개국에서 동일 성분 약효군 1위 제품(2019 IQVIA 동일 약효군 Sales Data 기준)이다. 기존 항생제, 항균제, 살균소독제와는 달리 질 내 정상균총(Normal vaginal flora)을 유지하고 정상 질내 산도(PH)를 유지시켜, 기존 항생제나 항균제 투여 시 나타나는 부작용 없이 질염의 재발을 방지한다.

예나젠은 안전성 측면에 있어서도 임산부, 수유부, 출산 전후, 갱년기 후 위축성 질염에 사용 가능하며 부인과 수술 전후, 방사선 치료 후, 국소자국에 의한 질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예나젠 관계자는 “예나젠은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여성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예나젠은 90년 전통의 이탈리아 ACRAF S.P.A. 사에서 개발돼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40년간 빠른 질염 증상 치료제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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