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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유유제약, 중년남성 건강기능식품 '전립엔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선보여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3월 30일 15:48분1,638 읽음
-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마이파우치에서 '전립엔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이하 전립엔)'을 선보였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쏘팔메토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하는 유유제약 중년남성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의 주원료로 쓰인 소팔메토는 잦은 소변, 야간 빈뇨, 절박뇨, 잔뇨감 등으로 전립선 건강에 고민을 갖고 있는 남성들이 많이 찾는다고 알려져 있다.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자라 생명력이 강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쏘팔메토 열매에 있는 로르산이라는 성분이 전립선 건강을 돕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았다.
유유제약 전립엔은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로르산이 115㎎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식약처의 일일 섭취량 최대 기준치에 부합한다.
또 지구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옥타코사놀 역시 주원료로 10㎎ 함유되어 있다. 옥타코사놀은 장거리 비행을 하는 철새들의 주 에너지원으로 식물의 잎에 극소량으로만 존재하며 쌀 100여t에 약 1㎏ 정도만 추출이 되는 성분이다.
이 밖에도 토마토추출물, 마카추출물, 오미자추출물, 발효흑마늘, 복분자추출물, 비수리(야관문), 헛개나물열매와 같은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전립선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원료와 함께 제조 과정을 살피는 것 역시 중요한데 쏘팔메토는 고온에서 원료를 추출할 경우 열에 의해서 산패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산패방지를 위해서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소팔메토 열매의 로르산 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했다.
해당 관계자는 "우피, 돈피 등의 동물성 젤라틴 캡슐에 비해 섭취에 부담이 적은 식물성 연질캡슐로 만들어졌다."고 하면서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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