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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제약 바로키커, 청소년 키성장과 인체 안전성 입증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3월 27일 09:19분2,176 읽음
백수오는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을 정도로 인체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생물 소재에서 신약개발을 20년 가까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도담제약 주식회사에서 특허기술로 개발한 청소년 키 성장전문식품 바로키커의 주원료가 백수오라는 점에서 청소년 면역력으로 관심 있는 부모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성장제품 바로키커의 주성분은 백수오에서 추출한 ‘신 물질 IPLUS-CWPU’이다. 이 성분은 키성장 효능을 지닌 천연식물 추출복합물로써 도담제약 주식회사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했다고 전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광주한방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4세부터 12세 미만의 저 신장 남, 여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한 ‘신 물질 IPLUS-CWPU’ 임상시험에서는 37% 키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결과를 얻었다.

성 조숙증과 같은 부작용을 우려하여 임상시험에 참여한 9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농도, 간 기능 지표 및 신장기능 지표 등의 혈액 생화학적 지표검사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성 조숙 증세, 체내 여러 가지 성장호르몬의 이상분비와 같은 내분비계 이상과 질환을 초래하는 부작용 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도담제약 주식회사에서 국내 백수오 재배농가와 계약을 체결하여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사전검사 명령제를 도입하여 성장제품 원료에 사용되는 백수오부터 완제품까지 DNA유전자 검사,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성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37%라는 수치가 말해주는 청소년 키성장 효과와 인체 안전성 확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도담제약 주식회사의 성장제품 바로키커는 지난 2019년 10월 23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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